민주노총이 새해를 맞은 2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서 '2017년 시무식'을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2017년 새해를 맞아 민주노총과 가맹산하조직이 2일 오전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열사 묘역 앞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민주노총은 2017 시무식을 통해 "다시 머리띠 묶고 각오를 다지며 송박영신의 결기로 2017년을 맞이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권 퇴진과 부역자 청산 그리고 헬조선을 바꾸는 사회혁명으로 거침없이 나갈 것이고, 촛불을 더욱 크게 만들고 그 촛불과 함께 민주노총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개최된 '2017년 민주노총 시무식'. ⓒ 변백선 기자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2017년 민주노총 시무식'에서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여는 말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박근혜 정권 퇴진과 헬조선 타파를 위해 거침없이 나가겠습니다. 2017 민주노총 시무식'. ⓒ 변백선 기자

 

전태일열사 묘역에 헌화를 하고 있는 민주노총 지도부.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가맹사하조직 대표자들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헌화를 하고 묵념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가맹사하조직 대표자들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새해를 맞아 개최된 '2017년 민주노총 시무식'. ⓒ 변백선 기자

 

'2017 민주노총 시무식'을 마친 후 열사묘역을 돌며 참배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2017 민주노총 시무식'을 마친 후 열사묘역을 돌며 참배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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