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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차그룹에 사회적 대화 다시 제안7월6일 현대기아차그룹사 공동 토론회, 7일 대표자 공식면담 등 추가 제안
금속노조는 6월29일 현대자동차그룹에게 사회 대화를 다시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노조는 7월6일 일자리 창출방안 대토론회와 7월7일 현대기아차그룹사 지부·지회 대표자들과 공식면담 참가를 추가로 제안했다. 노조가 6월20일 일자리연대기금 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김형석

현대자동차그룹을 향한 일자리연대기금 조성과 사회 대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금속노조는 6월29일 현대자동차그룹에게 사회 대화를 다시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금속노조 오는 7월6일 일자리 창출방안 대토론회와 7월7일 현대기아차그룹사 지부·지회 대표자들과 공식면담 참가를 추가로 제안했다.

노조는 7월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학계, 사용자단체, 노조 노동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올바른 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방안 사회 대토론회’를 현대자동차그룹에게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노조는 7월7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에서 그룹 경영진과 현대기아차그룹사 지부·지회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면담을 열어 일자리 창출 방안과 재벌기업 노사의 사회 역할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통상임금 임금채권분 일부를 재원으로 기금을 만들자는 제안이 터무니없다며 간접으로 거부했다”고 지적하며 “노조 제안은 노사합의로 임금채권 규모를 정해 사회 연대를 위한 기금 조성논의로 나아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노조의 교섭요구 서한을 반송하거나 ‘남의 돈으로 생색내기’라는 보도자료를 뿌리는 등 대단히 부정적인 반을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통상임금 소송 임금은 실체가 없는 돈’이라는 왜곡에 대해 노조는 “이미 현대기아차그룹사 소속 열세 곳 소송 사업장 가운데 노측 승소가 세 곳, 사측 승소가 세 곳, 노측 일부 승소가 한 곳, 미판결 여섯 곳”이라고 반박하며 사회 낭비를 초래하는 소송전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6월20일 기자회견에서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노사공동 일자리연대기금 조성을 제안하고 구체 방안 마련을 위한 현대기아차그룹사 공동교섭을 요구했다. 노조는 6월28일자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사회 대화를 촉구했다.

노조는 “일자리 공동기금 제안은 재벌 노사가 함께 사회 역할을 높일 수 있는 합리성 있는 방안인만큼 기금조성과 공동교섭 요구를 멈추지 않고 이어갈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금속노조  labo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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