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제시한 인상이 고작 155원! 노동자 우롱, 노동적폐의 공범 경총 규탄대회

민주노총은 7월5일 오후 3시 경총 앞에서 '11년 만에 제시한 인상이 고작 155원! 노동자 우롱, 노동적폐의 공범 경총 규탄대회'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집회는 경총이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155원 인상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이 경총을 규탄하는 집회였다. 참석자들은 경총의 몰상식적인 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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