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1주년 집회, '완전한 적폐청산과 더 나은 세상위한 사회대개혁' 촉구

ⓒ 노동과세계 변백선

지난 겨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외치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이 촛불 1주년인 28일 다시 광화문광장에 모여 촛불을 밝히고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한반도 평화를 염원했다. 이날 광화문광장에 6만 촛불시민들은 운집했다. 촛불 1년을 기억하고, 부조리한 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부정의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축제와 연대의 장으로 진행됐다.

촛불 1주년 대회는 지난해 촛불집회 당시 상징이기도 했던 '소등 퍼포먼스'와 함께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완수', 'MB범죄 진상규명', '한반도 평화의 염원'이 담긴 대형 플랑카드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발언과 영상을 통해 여전히 잔존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바꿔 나갈 것을 호소하고, 작년 촛불무대에 섰던 전인권 밴드, 이상은, 시민과함께하는뮤지컬배우들 (시함뮤), 우리나라, 권진원과 평화의 나무 합창단, 416가족합창단, 민중가수들과 시민합창단 등의 뮤지션들이 함께 했다. 집회 후에는 청와대 인근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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