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산별/지역 공공부문
에너지 공공성 지키기 위한 예스코 노동자들의 투쟁공공운수 예스코노동조합, 에너지 공공성과 서민 안전 지키기 위한 투쟁 나서
  • 노동과세계 편집국(공공운수노조)
  • 승인 2018.02.28 18:15
  • 댓글 0

공공운수노조 예스코노동조합은 예스코의 꼼수 사업분할 저지와 에너지 공공성과 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결의하고 27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공공운수노조 예스코노동조합은 예스코의 꼼수 사업분할 저지와 에너지 공공성과 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결의하고 27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예스코는 LS그룹 도시가스 계열사로 극동도시가스가 전신인 도시가스 소매기업이다. 예스코노동조합은 예스코의 분할과정이 서민의 안전과 에너지 공공성은 도외시하고 오너일가의 이익에만 초점이 맞춰진 꼼수분할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노동과세계

예스코는 LS그룹 도시가스 계열사로 극동도시가스가 전신인 도시가스 소매기업이다. 예스코노동조합은 예스코의 분할과정이 서민의 안전과 에너지 공공성은 도외시하고 오너일가의 이익에만 초점이 맞춰진 꼼수분할이라고 비판했다.

예스코는 애초 공개매수 과정을 통해 오너 일가의 기업 실질 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주회사인 예스코 홀딩스와 가스 사업 만을 남긴 예스코로 물적분할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현금화가 쉬운 유동자산 대부분을 예스코홀딩스가 가져가고 현금화하기 어려운 유형자산만을 도시가스 예스코에 남긴다는 계획이다.

이대로 분할이 진행되면 예스코 홀딩스의 두 배 이상의 부채만을 도시가스 예스코가 가져가게 된다. 예스코노조는 이러한 분할 방침은 30년 이상 도시가스의 안전한 보급과 관리에 전념을 다해온 예스코의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상대적인 부실화를 통해 에너지 공공성을 후퇴시키게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광원 예스코노조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과거 회사가 LG자본에 넘어갈 때도 자본은 노동자 편이 아니었다. 예나 지금이나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꼼수분할을 막아내자고 결의를 밝혔다. 또한 “이번 물적분할은 오너일가와 주주들의 이익만이 있을 뿐, 노동자와 140만세대의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계획”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 노동과세계

최광원 예스코노조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과거 회사가 LG자본에 넘어갈 때도 자본은 노동자 편이 아니었다. 예나 지금이나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꼼수분할을 막아내자고 결의를 밝혔다. 또한 “이번 물적분할은 오너일가와 주주들의 이익만이 있을 뿐, 노동자와 140만 세대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계획”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공운수노조 고동환 서울지역본부장은 “현재 사회적인 문제가 된 GM의 행태와 예스코의 행태가 다를 바 없다며 자본의 돈놀이를 통해 생겨난 경영부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사측의 행태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투쟁 중인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공공운수노조 김광석 지역난방노동조합 위원장은 연대사에서 “현대사회에서 에너지는 생명과 같은 말”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나가고 있는 에너지 노동자들의 의견이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고 물적분할을 강행하는 것은 노동자를 자본증식의 도구로만 사고 하는 것”이라고 예스코사측을 비판했다.

예스코 노조 최광원 위원장과 한천균 수석부위원장은 집회 후 삭발식을 진행하고 노동자와 서민의 안전, 에너지 공공성 사수를 위해 꼼수 물적분할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투쟁승리의 결의를 밝혔다.

노동과세계 편집국(공공운수노조)  kctu@hanmail.net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