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법외노조 사태의 본질도 알지못한 오류투성이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을 비판하다.

 

지난 6월 19일 노동부 장관과 전교조 위원장 전교조의 법외노조 직권취소에 대한 논의 진행하고 6월 30일까지 법률적 검토를 해보겠다고 면담을 진행했습니다.그리고 한나절도 지나지 않은 6월 20일 오전 청와대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전교조의 법외노조 직권취소는 불가능하다며 입장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의 발표는 사실관계도 제대로 알지 못한 심각한 오류 투성이였습니다.그나마 오류를 인정했는지 브리핑내용을 수정했지만 왜 수정했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 일언반구도 없이 슬쩍 브리핑 게시물을 바꿔치기 했습니다.이러한 청와대 대변인의 오류투성이 브리핑에 대해 전교조의 입장을 들어 봤습니다.
인터뷰 : 변성호 전교조 전 위원장(17대 위원장, 현 전교조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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