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과세계 변백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함께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 이후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벌이며 해직자 원직복직을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해직자 136명은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은 정치 환경에서 공무원노조를 불법단체로 폄훼하고 탄압하는 과정 속에 발생한 희생자”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 정책질의서를 통해 약속한 ‘해직자 원직복직’의 약속을 즉각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한국철도공사, MBC 등에서 해직자 원직복직을 통한 노사관계 정상화가 최근 이루어졌다”며 “공직사회에서도 해직자 원직복직은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무원노조가 출범한 2002년 3월부터 2016년 12월 말까지 공무원노조 설립 및 활동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파면, 해임 등 공직 배제 530명을 포함해 총 2986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해직자는 136명이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