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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361일차를 맞는 파인텍 고공농성
  • 노동과세계 백승호 (세종충남본부)
  • 승인 2018.11.0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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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과세계 백승호 (세종충남본부)

매일 아침 금속노조 파인텍지회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연대단체들이 파인텍회사가 입주 해 있는 목동 CBS라디오 사옥 앞에서 출근 투쟁으로 1인시위 등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파인텍지회의 하루는 서울 목동 열병합 발전소 굴뚝에서 고공농성 중인 홍기탁, 박준호 조합원에게 아침 식사 올리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다양한 연대와 투쟁, 회의, 집회 등의 일정과 함께 저녁이 되면 굴뚝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한다. 어느 땐 몇 명 어느 땐 수십 명 또 어느 땐 수백 명이 되기도 한다.

김세권 회장은 절대로 교섭에 임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에도 굴뚝 위에서 361일차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홍기탁, 박준호 두 조합원은 공장 정상화와 선단협 체결 등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다. 이들은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김세권 회장과의 직접교섭 성사시키고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 노동과세계 백승호 (세종충남본부)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면서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굴뚝은 물론이고 천막에도 전기가 없어 난방이 힘들다. 방한복도 필요하다. 파인텍지회는 지지하고자 방문하고 1인시위 등 함께 해주고 있는 연대단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파인텍 투쟁이 힘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관심과 지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매일 아침 선전전과 매주 수요일 3시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11월 8일 목요일 국회에서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11월 10일 토요일 하루조합원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동과세계 백승호 (세종충남본부)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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