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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확대 중단” 민주노총 11월 총파업 요구로 전면화민주노총 15일 중집 열고 총파업대회 진행 확정, 탄력근로 관련 TV토론 공식 제안

대통령과 여야 정당 원내대표들이 탄력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와 연내 입법에 합의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정부와 사용자단체에 탄력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의 문제점, 노동시간 단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관한 공개 TV토론을 제안했다.

민주노총은 15일 제22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11월 21일 전국 15개 지역에서 총파업대회를 진행하는 것을 확정했다. 정부와 여당, 보수야당의 탄력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추진에 대한 강력한 투쟁 입장과 계획도 밝혔다. 또한 탄력근로시간제와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사회적 토론을 위해 공개 TV 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탄력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는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노동자 건강권 침해로 과로사를 유발하며 사용자에게 추가 고용을 하지 않고도 인력운용과 인건비 절감 혜택을 쥐어주는 개악이다. 전체 노동자의 노동조건 후퇴를 불러오며, 특히 노동조합이 없는 노동자에게 그 피해가 집중된다.

이에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중단’을 11월 총파업의 요구로 전면화하고 △대정부·대국회 투쟁을 전 조직적 투쟁으로 전개하며 △탄력근로제 개악 추진과 더불어 민주노총에 대한 음해와 적대를 드러내는 민주당과 홍영표 원내대표를 강력히 규탄하기로 했다.

11월 10일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대회 (사진=노동과세계 공동취재단)

11월 21일 총파업 돌입 규모와 지역별 총파업대회 참가 규모는 오는 20일 최종 점검 및 확인될 예정이다. 서울·경기지역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수도권대회는 21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열린다.

대구본부는 노조파괴 범죄로 불구속 기소된 권혁태 현 대구고용노동청장의 퇴진을 위해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연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한국GM의 먹튀행각과 법인분리를 막기 위해 오후 1시 한국GM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연다.

경북본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파행으로 몰아가는 김천시를 규탄하기 위해 김천시청 앞에서 구미·김천지역의 노동자들을 모아 집회를 열고, 현재 투쟁 중인 금속노조 현담산업지회를 지원하기 위해 13시에 경주 현담산업 앞에서도 총파업대회를 연다.

노동과세계 안우혁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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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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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2018-11-21 23:59:35

    좀 더 여러 곳을 둘러보시길. 당신들부터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는 생각이 이제 듭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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