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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 4,500 대오 총파업 투쟁 단행불어민주당대구시당까지 행진...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규탄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 승인 2018.11.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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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지역 총파업대회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 총파업대회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됐다.

총파업대회에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본대회를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앞까지 행진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하고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 쟁취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다.

대구지역은 이날 현재까지 장기 전면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KT상용직지부대경지회를 포함하여 금속과 건설 그리고 공공운수노조의 교육공무직본부 전산직종, 의료연대본부대구지부의 민들레분회, 국민연금 지회 등 4,500명 이상의 조합원들이 파업을 전개하며 총파업 대회로 결합했다.

이날 대회에서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은 그간의 문재인 정부의 반노동자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최저임금 추가개악과 탄력근로제 확대 등 노동기본권을 뒤흔드는 공세에 맞서 오늘 총파업 투쟁으로만 중단하지 않고 내년까지 투쟁을 이어가자고 제안하며 민주노총이 앞장서겠다는 투쟁결의를 밝혔다.

이후 31일째 전면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KT상용직대경지회의 신재탁 지회장은 무대에 올라 “30년 노동착취에 맞서 노동자로서 투쟁에 나섰고 30일이 넘어도 파업대오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투쟁결의로 반드시 파업 투쟁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밟혔다.

총파업 조직을 위해 앞장섰던 총파업투쟁본부의 운영위원들은 공동으로 투쟁결의문을 낭독과 함께 총파업 대오는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 앞까지 약 1시간 정도 대구시민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의 기만성을 폭로하는 선동과 함께 노동자의 요구를 외치며 행진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는 현재 정규직 전환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의료연대본부 민들레분회 박일순 분회장의 투쟁발언과 ‘대구민중과함께’의 백현국 대경진보연대 상임대표의 노동자총파업에 대한 투쟁지지발언을 끝으로 대회는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노조파괴 범죄혐의자 권혁태 대구노동청장이 15일부터 업무에서 배제되고 20일부터 직위해제가 최종 확인됨에 따라, 총파업대회를 통해 ‘권혁태 퇴출’에 대한 승리 보고를 하고 천막농성을 해단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 총파업대회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 총파업대회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이길우 본부장이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된 총파업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 총파업대회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된 가운데 몸짓선언이 율동공연을 보이고 있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 총파업대회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11월 21일 오후2시 대구고용노동청앞에서 총파업대회를 마친 후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을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4,000명의 조합원들이 결집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규탄했다. ⓒ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노동과세계 서장수 (대구본부)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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