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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회의 “개혁역주행 중단하라” 13일 범국민대회 개최11일 오전 각계 원로, 대표 35인과 664개 단체 비상 시국회의 후 기자회견 입장발표
  • 노동과세계 강상철
  • 승인 2019.04.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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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역주행 저지, 적폐청산, 사회대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는 11일 오전 11시 프란치스코 회관 211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혁 역주행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13일(토)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개혁역주행 저지, 적폐청산, 사회대개혁을 위한 비상시국회의는 11일 오전 11시 프란치스코 회관 211호에서 시국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개혁 역주행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13일(토)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상시국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민주당은 지난 2년간, 말로는 촛불민의 실현을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적폐세력에게 사실상의 면죄부를 주는가 하면, 보여주기식 적폐청산 구호 수준에 그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지쳐서 목이 빠질 지경이 되거나 또는 촛불정부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비상시국회의는 “촛불정부 출범 2년이 되도록 결사의 자유와 강제노동금지를 규정한 ILO 기본협약조차 비준되지 못하고, 일국의 노동부장관은 ‘경영방어권’이라는 전대미문의 낯선 용어까지 날조하고 있다”면서 “오직 철저한 적폐 청산과 광범위한 사회대개혁만이 촛불 민의 실현과 우리 국민들이 삶의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열쇠임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적폐청산인 정경유착 세력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고 개혁 역주행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불철저한 능력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ILO와의 20세기 약속을 지금도 비준을 못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ILO 초청을 받아 총회에 간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즉각 비준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은 “국민을 무시한 정권의 역사를 무수히 봐 왔듯이 문재인 정부가 2년을 지나고 다시 2년을 맞이하는 지금 이 상태로 총선을 맞이할 것이냐”면서 “국회가 정치적 생명을 연장하는 합리적인 방법은 큰 틀에서 개혁의 길로 국민을 납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단체, 시민단체, 각계 원로 등 35인과 664개 단체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는 득표수와 의석수가 비례하는 선거제도 개혁, 공수처 설치, 5.18 망언자들 국회에서 즉각 퇴출, 세월호 참사 조사방해 황교안 처벌, 이재용 구속 등을 요구했다.

노동과세계 강상철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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