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단일기를 붙인 연이 하늘로 오르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중당, 시민 등 약 3천여 명은 판문점선언 1주년인 27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4.27 노동자 자주평화대회를 열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분단 70년을 넘어 찾아온 한반도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며 "노동자 민중의 투쟁"을 역설했다.

조선직업총동맹은 연대사를 통해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고 전쟁을 책동하는 반통일 보수세력의 도전과 외세의 강권을 돌파하자고 말했다.

한 참여자가 대회 영상을 보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4.27 노동자 자주평화본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한 참여자가 문화공연에 환호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참여자가 문화공연에 환호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 발언을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참여자들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전국노동자노래패가 공연하고 있다.ⓒ 노동과세계 정종배

 

’철조망을 찢는 노동자 투쟁‘ 상징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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