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여자들이 판문점 선언 이행촉구 피켓을 들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27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대회를 가졌다.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중당, 통일단체와 시민 등 3천여 명은 판문점 선언 1조 1항의 내용인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라는 자주의 원칙에 뜻을 함께 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판문점 선언 이행촉구’와 ‘문재인 대통령이 중개자 자임’ ‘미국의 행동 없는 북핵 포기 강요’를 비판했다.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한 참여자가 평화통일 염원의 글을 연에 적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행사의 한 부스에서 북한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북한의 금강산 등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참가들이 문화공연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참가들이 문화공연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박덕행 전국농민회연맹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이 대회사 발언을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백두어린이합창단이 공연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평화통일기원 연날리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연설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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