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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 노동과세계 정종배
  • 승인 2019.04.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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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주노동자가 고용허가제 폐지를 외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사장의 폭력과 협박에 시달리지만, 사업장 이전은 쉽지 않다. 고용허가제는 사장을 지켜주지, 우리 노동자를 지켜주지 않는다. "

”선정적인 사진을 여성 노동자에게 보여주며 몸을 만진다. "

”농업노동자는 과도한 노동시간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노동부는 모른 척한다. 다치면 산재도 안 된다. 그래서 병으로 죽거나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

-이주노동자 메이데이에 참가한 노동자들의 증언

이주노동자는 5월 1일 노동절에 쉴 수 없다. 노동절을 한 주 앞 둔 일요일이 이주노동자 노동절이다. 이주공동행동(31개 노동조합 종교 법률 의료 및 시민 단체)이 28일 보신각에서 이주노동자 메이데이를 열었다.

대회에 참가한 이주노동자들은 사업주들의 부당노동행위가 만연하고 성폭력 문제도 끊이지 않지만 변화의 조짐은 없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노동시간과 임금 등 노동환경 악화를 법제화하려는 시도가 있음을 지적한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정권과 기업가들이 노조할 권리를 막는 부당노동행위, 파업할 권리마저 없애려고 한다. “며 ”노동개악은 노동자 중에서도 가장 약자인 이주노동자에겐 가혹한 착취“라고 말했다.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이주노동자는 3년 동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라 사람으로 존중받기를 원한다. 아프면 아프다고 할 수 없고, 힘들어도 쉬지 못하고, 폭력과 임금체불에도 참고 일해야 한다. “며 이주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증언했다.

또한 ”이주노동자에 대한 혐오 조장과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을 향한 살인단속을 중단하고, 이주노동자를 희생시키는 고용허가제를 폐지하라. “고 주장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대회 후 보신각에서 청와대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체류 중인 이주민 가족의 추방위기를 알리는 선전물이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들이 부당노동행위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우다랴 리야 이주노조 위원장인 발언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참여자들이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참여자들이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한 이주노동자가 노동환경 실태를 고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 메이데이가 종로 2가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참여자들이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대회 참여자들이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이주노동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노동과세계 정종배

노동과세계 정종배  jum.jombba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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