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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파괴가 또 한명의 노동자를 죽였다'박문열 조합원, 27일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져 사망...지회 '노조파괴로 인한 죽음' 규정
  • 노동과세계 백승호(세종충남본부)
  • 승인 2019.04.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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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호(세종충남본부)

4월 27일 지주막하출혈로 자택에서 쓰러진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박문열 조합원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4월 29일 03시 40분 결국 사망했다.

유성기업 지회는 유족과 협의하여 박문열 조합원의 죽음을 '노조파괴로 인한 죽음'이라 규정하고 고인에 대한 처우에 대해 회사와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족은 앞서 장례에 관한 모든 절차를 노조(지회)에 위임했다.

ⓒ 백승호(세종충남본부)

*박문열 조합원 관련투쟁 상황보고

[경과]
4월 27일 지주막하출혈로 자택에서 쓰러짐
4월 29일 03시 40분경 사망

[약력]
1999년 10월 유성기업 입사
2009년 12월 남동공장 전출
2011년 5월 노조파괴후부터 남동공장 폐쇄 압박, 민주5명 어용5명으로 현장 갈등
2016년 11월 아산공장 전출 폐쇄한다던 남동공장 조합원 쫓아내고 관리자들로 생산
2018년 10월 10기 2년차 대의원 당선
2019년 4월 29일 사망

[가족] : 부인, 자녀 둘(6살, 4살)

[유성지회 입장]
기조
1. 노조파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육체적 질병(뇌출혈)에 의해 죽었다.
2. 지회는 적극적으로 고인에 대한 처우에 대해 회사와 교섭을 한다.
3. 노조파괴에 의한 죽음임을 확인하고 노조파괴를 중단한다.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발인을 하지 않는다.
회사와 특별교섭을 통해 고인에 대한 처우를 요구하고 더 이상 노조파괴가 진행되지 않도록 한다.
조합원들과 상황을 공유하고 이후 투쟁관련 준비를 한다.

노동과세계 백승호(세종충남본부)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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