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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정규직전환 위한 공동파업 선포, 천막농성 돌입한다
  • 노동과세계 곽노충(공공운수)
  • 승인 2019.04.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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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충(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보건의료노조, 민주일반연맹 등과 함께 4월 30일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직접고용 전환을 위한 공동파업투쟁을 선포하고 5월 7일부터 3조직 동시 천막농성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투쟁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료연대본부 조합원들은 국립대병원의 파견·용역 노동자 정규직 전환률이 가이드라인 발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0%라며 분노했다. 본부는 4월 2일 2부터 보름동안 세종시 교육부 앞 농성을 진행한 바있다. 이뿐 아니라 국립대병원의 모든 파견·용역 노동자들은 지난 4월 2일 교육부 앞 공동기자회견, 4월 20일 청와대 앞 공동집회를 진행하면서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위한 공동투쟁을 벌여나가고 있다.

국립대병원의 파견·용역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2~3차례 계약연장 과정에서 3개월, 6개월짜리 계약이 이어지고 있고 용역업체의 갑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2개월 뒤면 또다시 계약만료시점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더 큰 투쟁을 준비할 수 밖에 없다. 5월 7일 동시 천막농성 돌입, 5월 21일 공동파업을 결의하고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국립대병원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공동투쟁을 선포한 것이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파업이 우려돼 직접고용 못하겠다는 시대착오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을 제외한 다른 국립대병원에서는 대놓고 서울대병원 핑계를 대며 직접고용을 거부하고 정규직전환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자회견을 마친 대표단은은 정규직 전환의 걸림돌이 되고있는 서울대병원장 면담을 요청하고 항의 행동을 진행했다.

ⓒ 곽노충(공공운수노조)

ⓒ 곽노충(공공운수노조)

노동과세계 곽노충(공공운수)  kptu20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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