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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27일째...이귀진 충남지역노조 위원장 건강악화 우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 승인 2019.06.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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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27일째인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조 이귀진 위원장의 건강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이 위원장의 건강상태 악화로 14일에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소속 정우영 의사가 청와대 단식농성장을 찾아 단식 농성중인 이귀진 위원장을 진찰 했다.

사진=세종충남본부

이귀진 위원장은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23일간의 단식농성을 진행한 후 투쟁 수위를 높히기위해 청와대 앞에서 ‘끝장’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장우영 선생은 “적지않은 시간 단식농성을 진행 한 상태에서 장거리 이동을 한 탓에 컨디션이 안좋아 졌다”고 이 진단했다. 장우영 선생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단식으로 인해 체중이 10Kg 이상 빠진 상태라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혈압과 혈당 등 생체 징후가 위험수위에 닿진 않았으나 체력소모를 최소화 하는 등 관리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농성장에 지지방문을 온 비정규직노동자의집 꿀잠 김소현 대표는 “단식농성은 시작하는 처음도 중요하지만 20여일이 지난 지금부터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조언하며 “투쟁이 힘겹게 전개되는 만큼 스트레스와 긴장이 몰려와 체력 소모가 많을 것이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성장은 청와대에서 20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협소한 공간에 의자만을 구비한 채 진행되고 있다. 지회 조합원과 지역노조 조합원들이 함께 상경하여 1인시위와 선전전을 진행하며 이귀진 위원장의 단식농성을 돕고있다.

지회 관계자는 진행중인 교섭에 대해 “진전된 안이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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