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과세계 정종배

‘절차합의에 월1회 본 교섭을 개최하기로 정했으니 그냥 왔다. ‘

‘어겨도 법적 문제없다.’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숫자만큼만 판결 날 때까지 기간제로 고용.’

‘자회사를 설립하여 소송포기 각서를 받아가며 전환’

보통의 노사교섭에서 종종 나오는 비역하기까지 한 말과 행태들. 그런데 기업이 아니라 관과 공사의 책임자들도 똑같이 내뱉고 있다. 약속을 남발하던 문 씨 성을 가진 사람은 노동자들의 호소에 ‘대답 없는 너’가 됐다. 언제까지 숨을 수 있을까. 술래는 아니지만 문 씨를 잡으면 분명 물어볼 것이다. ‘왜 거짓말 했어요?’

공공운수 교육공무직 간부들은 익숙한 1박 2일 청와대 노숙농성을, 민주일반연맹 소속의 톨게이트 노동자들은 청와대 노숙농성 17일 차 거점을 잠시 벗어나 광화문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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