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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연맹 ‘봉오동전투’ 600명 단체관람19일 저녁 7시 서울극장 2관, 3관 빌려 진행···NH농협중앙회노조 간식·경품 후원, 상영후 박수터져
사무금융연맹은 사무금융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3.1운동 이후, 1920년 6월 독립군의 무장 항쟁을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행사를 19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600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사무금융노조)

사무금융연맹은 사무금융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3.1운동 이후, 1920년 6월 독립군의 무장 항쟁을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행사를 19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600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근 강제징용 배상문제로 촉발된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한일관계가 급격히 냉각되고 국내 불매운동이 번진 탓인지, 조합원들의 관람신청 열기는 당초 예상인원 150명을 훌쩍 넘어 40개 사업장 650명이 신청했다.

김현정 사무금융연맹 위원장은 관람 전 약식 행사에서 “그동안 노조가 임금인상이나 근로조건 투쟁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은 반면 독립군 운동에 대해 간과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일본에 대한 공분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봉오동전투가 딱 좋은 영화로써 이번 기회에 광복군 의병들의 활약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노조 조직화에 대한 조합원들의 역할을 고민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무금융연맹은 관람 신청 인원이 계획보다 많은 관계로 서울극장 상영관 2관 상·하층과 3관 일부를 빌려 행사를 진행했다.

사무금융연맹은 1920년 6월 독립군의 무장 항쟁을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행사를 19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600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봉오동전투 영화 포스터.

한정아 연맹 교육선전국장은 “연맹 영화 단체관람 행사는 2013년 4.3사건을 실화로 만든 흑백영화 ‘지슬’ 이후 6년만인데, 봉오동전투는 유명배우들이 나오는 대중 극영화라 조합원들의 호응이 더 큰 것 같다”고 분석했다.

오렌지라이프생명지부 이정화 부지부장은 “집행부가 처음 참여하는 영화 관람 행사인데 38명이나 신청해서 다소 놀랐다”면서 “한일관계 이슈도 이슈지만 유해진, 류준열 등 최근 잘 나가는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신청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소속 노조인 NH농협중앙회노조는 목우촌 햄 간식과 선물세트 경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50명분의 경품이 걸려있는 상품권은 관람행사 전 공개 추첨 결과 4열과 16열 좌석권을 가진 관람 조합원에게 돌아갔다.

영화 ‘봉오동 전투’(원신연 감독)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개봉 13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사무금융연맹은 1920년 6월 독립군의 무장 항쟁을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행사를 19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600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담당자들이 표를 배부하고 있다. (사진=노동과세계)

사무금융연맹은 3.1운동 이후, 1920년 6월 독립군의 무장 항쟁을 그린 영화 ‘봉오동전투’ 단체관람 행사를 19일 저녁 7시 서울극장에서 600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오렌지라이프지부가 관람조합원을 위해 준비한 간식. (사진=노동과세계)

노동과세계 강상철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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