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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 촉구, 대법원 앞 ‘2차 촛불문화제’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 27일 저녁 문화제···전국 실천단 “이재용 구속하라” 하루 일정 소화
  • 노동과세계 강상철
  • 승인 2019.08.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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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노동과세계)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10시 이재용 자택 앞에서부터 정유라에게 준 말 모양의 퍼포먼스 분장을 하고 하루 종일 서울을 누빈 2번 말 실천단원은 “이재용 회장님이 우리에게 이름 붙여주고 ‘삼성 고용승계를 위해 중요하니 고생해라’ 해서 말발굽이 닳도록 갔는데 뇌물이 아니라고 해 부모 잃은 자식처럼 떠돌며 주인을 찾으러 왔다”면서 “지난 세월의 정체성을 인정받기 위해 우리 회장님을 찾으러 곳곳 누빌 것이고, 우리 가치가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오기를 학수고대 한다”고 말했다.

정진두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사무처장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했을 때 손수 촛불을 만들어 찾아가 면담하면서 그 촛불을 선물했고, ‘촛불의 뜻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답변해서 지금도 믿고 있다”면서 “29일 웃으면서 우리가 만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이해하고 납득 되는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대법원장에게 말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선영 전국학교비정규직 경남지부장은 “오후에 청와대 사랑채부터 합류해 실천 활동을 함께 하면서 뿌듯했다”면서 “경남에서도 더 많이 참여해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을 재구속 할 수 있도록 2박3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걸 공공연대노조 충남세종지부 간부는 “우리는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아침부터 결합해 여러 번의 기자회견과 피케팅을 해보니까 삼성 사업장 노조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면서 “삼성이 모든 사업장에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반증인 만큼, 삼성이 없어지고 노동자가 살기 좋은 세상 그날까지 함께 옆에서 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천단의 활동을 격려하는 연대의 발언도 이어졌다.

정희성 민중당 대표는 “숨 쉬는 것 빼고 모든 게 불법인 삼성의 이재용이 거리 활보를 넘어서 청와대에 들락날락 하면서 대통령과 생맥주나 나누는 것을 보면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다”면서 “검찰의 칼끝이 재벌에겐 솜방망이에 불과하고 법의 판결은 노동자들에게는 없는 정상참작이 재벌에겐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노동자들의 팔다리와 목이 잘려나가고,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노조 하려면 감금 폭행 인권유린 간첩죄까지 물어 온 80년 삼성 세월에 대한 범죄 행위가 29일에 심판 받는 것”이라면서 “이재용은 대통령을 일곱 번 만나 네 번 독대했는데, 이 정권은 또 어떤 신호를 줬을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면 당연히 구속되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정의이며 촛불의 완성”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판결을 하루 앞둔 28일에도 삼성 본관 앞 출근선전전부터 실천 활동을 벌인다. 오전 10시 전경련 앞, 11시 국회 앞, 오후 1시 삼성본관 앞, 오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활동을 벌이고 저녁 7시에는 3차 촛불문화제를 연다.

특히 이날 저녁 대법원 앞 문화제에는 29일 근로자지위 확인소송 대법판결이 함께 예정된 톨게이트 해고노동자들이 1박 2일 농성에 합류할 계획이어서 대규모의 문화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노동과세계)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노동과세계)

노동과세계 강상철  kc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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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노동과세계)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노동과세계)

민주노총·민중공동행동은 27일 저녁 7시 천막농성이 진행 중인 대법원 앞에서 ‘2차 촛불문화제’를 열고 ‘국정농단 범죄자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전국 실천단들의 하루 일정을 공유하고 29일까지 ‘이재용 구속을 위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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