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톨게이트 농성장 앞 직접고용 쟁취 투쟁 문화제 개최

ⓒ 노동과세계 변백선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해고노동자들이 23일 청와대 효자동치안센터 앞 결의대회에 이어 광화문 세종로 공원 농성장에서 열린 문화제에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미화원 노동자들과 함께 자회사 정책을 규탄하고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톨게이트 해고수납원 노동자들이 거리농성에 나선 지 147일, 한국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 76일에 이르고 있고, 지난 11월 7일부터는 세종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과 고양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무실 점거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주시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민간위탁 환경미화원들이 서울로 상경해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함께 "함께 싸워 함께 승리하자"며 폭죽을 쏘아 올렸다.

톨게이트직접고용대책위가 주최하고 꿀잠과 비정규직없는세상이 주관으로 열린 문화제는 어제 제주 제2공항, 전교조, 강정마을 등 참가자들과 함께 한데 이어 단위별로 매주 금요일 저녁문화제를 진행한다.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 노동과세계 변백선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