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민주노총뉴스
보건,14일 미타결병원 집중파업[2신]10일까지 집중교섭-투쟁 펼치기로
보건의료노조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한 주간을 미타결지부의 지부 집중교섭과 집중투쟁 주간으로 정하고, 산별교섭에 이은 지부교섭의 조속한 타결에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나아가 7월 10일까지 지부교섭이 타결되지 못할 경우 7월 14일 미타결지부 시기집중 총파업 투쟁에 돌입할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는 7월 5일 숭실대 사회봉사관 1층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3차 중집 및 지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현재 지부교섭 상황과 지난 7월 1일 열린 산별실무교섭단 회의에서 논의된 산별교섭 잠정합의서 중 쟁점사항에 대한 노사 확인내용 공유, 7월 지부교섭 및 투쟁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지부장회의에서 미타결 지부 대책과 관련해 7월 둘째주 매일교섭과 밤샘 마라톤교섭 등 지부 집중교섭을 전개하는 한편 7월 5일부터 로비농성, 천막농성, 로비집회, 병원장 항의방문, 피켓시위, 단체복 입기 등 집중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7월 10일까지 지부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지부는 7월 14일 미타결지부 시기집중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기로 하고, 지역본부 별로 악질병원 거점파업 투쟁, 파업 사업장 집중타격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의료노조는 전주한방병원, 익산한병병원, 전남대병원 원내하청지부, 광명성애병원 등 노조탄압에 맞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집중타격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7월 8일 14:00 전주한방병원과 익산한방병원 집중타격투쟁을 벌이고 전남대병원으로 이동해 7월 9일까지 1박 2일간 집중투격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7월 15일에는 시기집중 총파업 대오를 중심으로 광명성애병원 집중타격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부장회의에서는 산별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와 조인식 등 처리문제, 지부교섭 잠정합의안 처리방안, 시기집중 총파업 투쟁 세부대책 등은 7월 12일 열리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


<b><1신>보건의료, 12일 시기집중파업 예고
지부교섭 일괄타결 목표…5일 지부장회의서 확정</b>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산별총파업 중단 뒤에도 지부별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 4개 병원 등 각 지부별 교섭 타결을 위해 오는 7월12일 시기집중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7월1일 현재 파업 중인 곳은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광명성애병원·
경상대병원 등으로 이들은 산별파업을 포함해 20일이 넘도록 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1]
보건의료노조는 7월5일 전국지부장회의를 열어 이같은 '시기집중 총파업'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노조는 지난 6월30일∼7월1일 조합원 상경투쟁을 갖고 △정부청사(교육부) 앞 노숙투쟁 △과천 노동부 앞 집회 △광명성애병원 집중타격투쟁 △광화문 촛불시위 등을 벌였다.

노조는 이어 7월5일부턴 전국의 각 지부에서 현관 천막농성·중식집회에 돌입하는 등 점차 투쟁수위를 높이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6월28일∼7월3일을 집중교섭기간을 잡고 "병원 쪽은 지부별 현안요구를 일괄 타결하기 위한 집중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대병원지부(지부장 김애란)는 △노동조건 저하 없는 주5일제 실시 △2인용 병실료 인하 등 의료 공공성 강화투쟁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다.

광명성애병원지부(지부장 유미라)는 병원 쪽이 산별합의 수용을 거부하며 부당노동행위를 계속하는 등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어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대병원지부(지부장 이정현)는 30%에 육박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대병원지부(지부장 김현숙)는 산별파업 중단 방침에 따라 지난 6월24일 업무에 복귀한 뒤, 지부교섭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9일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박승희 ddal @ nodong.org

민주노총  kctu@nodong.org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노총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