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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교섭 결렬, 투쟁대오 투본농성장으로 재집결울산본부 검문검색, 경찰 27개 중대 배치
<img src=http://nodong.org/main/images/video1.gif><a href=http://www.nodong.org/bbs/view.php?id=nodong_tv&no=33>건설플렌트노조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영남권노동자대회(노동방송국)</a>

<b>7:25</b>
전체 대오 마무리 집회중이다.

현재 각 연대단위에서 투쟁기금을 전달하고 있는중이며,투쟁기금 전달식이 끝나고 포항,여수, 광양,울산의 플랜트협의회의 4개지역 위원장님들이 단상에 오르고 플랜트협의회 의장이 마무리 연설을 하고 있다.

플랜트협의회 의장은 "현재 노동조합 조합원이 22명이나 구속되어있다"며, "노동법에서 보장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동조합이 대화를 하자고 해도 사용자측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사측을 비난했다. "이러한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사업주는 한명도 구속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검찰과 경찰의 일방적인 노동탄압에 대해 규탄하고 이는 단순히 플랜트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땅 노동자들을 싹쓸이 하겠다는 노무현정권의 의도가 명백하다며 이제 울산건설플랜트 노동자들의 투쟁 전체 노동자의 싸움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플랜트 동지들의 패배란 있을수 없으며, 울산플랜트 노동자들의 승리가 곧 이땅 비정규직 투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라며 22명 구속자 전원 석방과 정당한 교섭을 거부하고 있는 58개업체의 사업주 구속 및 대화로서 단체교섭을 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연설에 나선 박해욱 위원장은 "동지들의 연대와 지지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오늘 우리는 이기는 싸움을 벌였다. 우리는 당당히 승리할것이다"며 조합원들과 함께 승리에 확신을 가지며 7시 25분경 마무리 집회를 마쳤다.

이후 플랜트 협의회의 동지들은 별도의 모임을 갖고 있으며 공식적인 금일 집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b>19:00</b>
SK현장에 들어갔던 3인 나왔으나 아무런 내용이 없이 결국 결렬되었다.
면담결과는 17일 경총의 인사노무담당자 회의의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하며 강경자세로 일관한할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던진 돌에 맞아 20여명의 조합원이 부상을 당하였고, 그중 2명의 조합원은 부상정도가 심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현재 투쟁대오 투본농성장으로 재집결해 이후 투쟁에 대해 논의중이다.

<b>18:30</b>
아침부터 집회장 주변과 도로주변을 이잡듯이 청소를 하던 경찰들(가로수 보호대와 도로 주변의 돌)이 오히려 투쟁대오에게 돌을 던져 우리 투쟁대오가 부상을 입고 있다.

한 조합원은 경찰이 던진 돌에 턱을 맞아 부상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찰들의 투석행위는 빈번해지고 있다. 야간시위가 계속될 경우 경찰들이 던지는 돌에 상당한 조합원들이 부상당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b>18:00</b>
경찰과 대치중인 상황에서 SK관리직들은 공장내 소방관로를 이용해서 투쟁대오에 물을 뿌려대고 있다. SK는 경찰병력을 자신들의 사병과 용병쯤으로 생각하는지 뒤에서 뒷짐지고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간간히 SK관리직들은 충성경쟁이라도 하듯 소방호수로 투쟁대오에 물을 뿌리고 있다.

<b>17:30</b>
SK 60문 앞에서 경찰과 산발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베셀탑 근처에 있던 경찰병력 우리 투쟁대오에 의해 뒤쪽으로 물러나 있다.

현재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 이영도 정책국장, 건설연맹 백석근 부위원장, 울산플랜트노조 김태경 산안국장 등이 SK사측과 교섭을 하기 위해 SK로 들어가 있다.

현장에서는 경찰병력과 충돌, 격렬하게 대치중이다. 경찰은 미리 준비한 물대포를 이용해 시위대를 진압하려 하고 있으며, 투쟁대오는 SK가 설치한 컨테이너를 이용해 경찰의 살수차와 물대포를 막고, 현재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경찰은 애초 지난 5월 6일 투쟁에서 진 빚을 갚기라도 하려는 듯 독이 바짝 오른 상태에서 전쟁터에서나 있을 법한 적개심을 우리 노동자들에게 터뜨리고 있다.

<b>17:00</b>
집회를 마치고 SK정문으로 행진하던 대오는 SK 60문 앞을 막고 있는 경찰과 대치 중이다. 경찰은 SK 60문 앞을 막고 있으며 그 뒤로 경찰차 2대를 가로질러 SK정문으로 진출하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시위진압 전문부대를 전면에 세워 대오를 강력하게 진압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b>16:30</b>
현재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울산건설플랜트노조 박해욱 위원장의 투쟁사를 마치고 집회는 점점 마무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집회에 참여한 4,000여 집회대오는 투쟁의 결의를 높이고 있다.

[사진1]

<b>16:00</b>
집회대오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현재 파악하기로는 약 4,000여 대오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새벽부터 지역본부 주변에 배치되어 있던 경찰병력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이며, 경찰은 병력 5천여명으로 3백만평에 이르는 sk공장 주변을 방어하겠다고 하고 있다.

<b>15:30</b>
현재 경찰의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있어 대오에 결합하는데 지체되고 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집회장으로 가던 울산건설플랜트노조 방송차에 신너가 실려있다며 방송차 경찰에 의해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15:00</b>
민주노총 영남권(대구, 부산, 경남) 대오와 전국건설플랜트노조협의회(광양, 여수, 포항) 등 전체 대오 3천여명 집회장으로 집결중이다.

경찰들은 집회장 주변으로 들어오는 차량에 대해 불법시위용품 반입과 수배자 검거를 이유로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을 하고 있는 상태다.

14시경 울산건설플랜트노조 조합원 1명 연행, 오토바이에서 볼트가 나와 불법시위용품이라며 닭장차에 감금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경찰은 시위현장에 화염병이 나올거라며 악의적으로 왜곡한 정보를 흘리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 홈페이지 발췌.

민주노총  kctu@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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