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연대투쟁과 미군기지철거투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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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nodong.org/main/images/video1.gif><a href=http://www.nodong.org/bbs/view.php?id=nodong_tv&no=49>민족자주대(군산,전주) 8월5일 활동 영상(노동방송국)</a>

<img src=http://nodong.org/main/images/video1.gif><a href=http://www.nodong.org/bbs/view.php?id=nodong_tv&no=48>반전평화대(군산,전주) 8월5일 활동 영상(노동방송국)</a>


<b> 8월5일(금) 노동자통선대 일정

- 민족자주대 : 군산 미군기지철거투쟁→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비정규직투쟁→전주시내 선전전과 행진→전북지역 통일한마당

- 반전평화대 : 군산세아특수강 복직투쟁→군산 미군기지철거투쟁→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비정규직투쟁</b>


연일 33-4도를 넘나드는 여름 뙤약볕 속에서도 노동자통선대는 그 활동을 힘차게 이어나갔다.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민주노총 6기 통선대'는 8월5일(금) 전날 광주일정을 바치고 군산과 전주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일정엔 민주노총 오길성 부위원장이 함께 했다. 민주노총 임원들은 일정을 나누어 통선대 일정에 함께하고 있다.

여느날과 다름없이 오전 6시 아침 체조를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한 노동자 통선대 민족자주대와 반전평화대는 함께 군산으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군산 세아특수강 정문에서 권태기 동지의 해고복직투쟁 지지방문을 하였다. 권태기동지는 노동자 통선대 2기부터 5기까지 활동을 함께한 동지로 노동부의 복직 명령에도 세아툭수강에서는 복직을 이행하지않고 있어 1인 시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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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군산미군부대에 도착하여 백두한라 대행진단 서군과 군산지역 동지들과 함께 군산미군부대 철거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였다.

이어 14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정문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중인 현대 자동차 전주공장 비정규직 지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고 연대 집회를 가졌으며 연대집회후 반전평화대는 완도 전교조 남부지부 통일 한마당으로 향하고 민족자주대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비정규직 지회 조합원과 간담회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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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8시 30분부터 전주시내 선전전과 행진을 진행하고 20시 전북지역 통일한마당에 참여하였다.

전주일정을 마친 노동자통선대는 다음 일정지인 울산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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