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의전태일] 유튜버, 헬마우스 임경빈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영상을 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회가, 정보가, 사람이, 이야기가 모여 있는 곳이죠. 그래서 유튜브는 어쩌면 ‘새로운 언어’입니다.

그 새로운 언어로 가짜뉴스와 싸우고 있는 헬마우스, 임경빈 씨는 “누구나 자신있다면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백만의 전태일, 다섯번째 전태일은 유튜브의 언어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노동자 임경빈입니다.

* [백만의전태일]은 우리 주변의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공장 시다’에게 노동자라는 이름을 부여했던 전태일.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고, 생소하게 여겼지만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 그래서 우리가 노동을 노동이라고 부르지 못했던 수많은 전태일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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