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종시 최임위 앞서 민주노총 결의대회 열려
오후 3시 민주노총 가맹산하 확대간부 200여 명 참석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결의대회 사회를 맡은 구제군 대전본부 사무처장은 “노동자가 질식해서 죽었을 때 나오는 숫자가 있다. 200만 원이다. 그 돈은 하청업체 사장에게 나오는 벌금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최저임금 209만 원이 많다고 한다. 노동자가 죽어야 나오는 200만 원, 그 돈을 우리 노동자들은 살아서는 받지 못 한다. 이런 상황이 너무 참담하다. 노동자를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 사용자 자본을 규탄한다. 반드시 최저임금 1만 원을 반드시 쟁취하자”라는 말로 대회 문을 열었다.

민주노총 충청권 지역본부장들이 먼저 결의대회 무대에 올랐다. 문용민 세종충남본부장과 조종현 충북본부장, 이대식 대전본부장이다.

문용민 본부장은 “자본가들이 최저임금 삭감안을 낸 것만 봐도 자본가는 연대와 협력의 대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라며 “앞으로 불어닥칠 해고의쓰나미 앞에서 제1노총으로서 민주노총은 투쟁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조종현 본부장도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다는 데 자본가 누구도 그들의 것을 내어 노동자와 민중을 살리고자 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민주노총이 모든 노동자를 위하겠다고 한 약속은 이름과 깃발, 조직을 갖지 못한 1,500만 노동자를 위해 싸우겠다는 약속이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대식 본부장 또한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단결과 투쟁을 이어나가자”라며 결의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투쟁의 구호를 외쳤다.

몸짓패 ‘들꽃’의 문화공연에 이어 규탄발언이 이어졌다.

정주교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날이 더운 데도 우리가 여기에 모인 건 최저임금으로 살아야 하는 2,000만 노동자의 삶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라며 “힘차게 싸워 최저임금 1만 원을 쟁취하자”고 외쳤다.

이성일 민주일반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또한 “자본은 그들이 얻는 이윤을 내놓을 수 없어 최저임금 삭감안을 제시했다. 우리의 최저임금 인상 투쟁은 우리가 늘 얘기했던 재벌 곳간을 여는 투쟁이다”라며 “재벌 곳간을 열자. 그래서 노동자와 민중이 함께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 투쟁으로 그런 사회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전병덕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본부 본부장 또한 “10개를 갖고 있어도 그 중 1개도 내놓지 않는 것이 자본가”라고 지적하며 “월 209만 원을 요구하는 노동자의 요구는 절대 무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최저임금을 받아도 먹고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은 사회안전망이 부족한 우리 사회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 저임금노동자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강조하며 “중소영세기업과 자영업자가 어려운 것은 높은 최저임금 때문이 아니라 높은 임대료와 금융부채 부담, 재벌과 대기업의 납품단가 후려치기, 불공정 이익분배 때문이다. 그런데도 재벌과 대기업에게 책임을 묻기 두려워 어렵고 힘든 저임금노동자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2021년 최저임금이 오늘 결정될지 내일 결정될지 미지수다. 지금도 최임위 내부에서는 우리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4명의 민주노총 동지들, 아니 9명의 노동자위원이 고군분투 중이다”라며 “힘 있게 협상에 임하는 동지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정도의 최저임금을 쟁취할 수 있도록 힘차게 투쟁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이어 ‘비정규직 철폐 연대가’를 부르며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지난 7일부터 최임위 앞에서 일일농성을 진행 중이다. 매일 행진과 선전전, 필리버스터, 문화제를 진행하며 최임위에 참석하는 사용자위원을 압박하고 있다. ‘가구생계비’를 기준으로 제시한 최저임금 1만 원을 반드시 쟁취하겠다는 결의다.

이날 오전 행진에 이어 열린 필리버스터에서 오상원 민주노총 제주본부 조직국장은 “노동자들이 살아가기 위해선 최소한의 임금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노동자들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최저임금이 인상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며 “우리에게 닥친 코로나19 경제위기는 재벌이 그 책임을 얼마나 다 하는가에 따라 달렸다. 재벌 곳간을 열어 10%만 나누어도 지금 우리가 맞은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코로나19 경제위기는 노동자 탓이 아니다. 재벌이 책임을 다해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결의대회가 열린 오후 3시, 최임위 내부에서는 2021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6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민주노총에서는 윤택근 부위원장과 정민정 마트노조 사무처장,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 김연홍 민주노총 기획실장이 회의에 참여했다.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한 조합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한 조합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일일농성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최임위 담벼락에 매어 놓은 손깃발.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일일농성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최임위 담벼락에 매어 놓은 손깃발.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일일농성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최임위 담벼락에 매어 놓은 손깃발.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최저임금 일일농성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최임위 담벼락에 매어 놓은 손깃발.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가맹, 지역본부 조합원들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일일농성에 참가한 오상원 제주지역본부 조직국장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문용민 세종충남본부장, 조종현 충북본부장, 이대식 대전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이대식 대전본부장(사진 왼쪽), 조종현 충북본부장, 문용민 세종충남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정주교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용자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정주교 금속노조 부위원장이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용자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이성일 민주일반연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용자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이성일 민주일반연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용자를 규탄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전병덕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본부 본부장이 최저임금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발언에 앞서 투쟁을 외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전병덕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본부 본부장이 최저임금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발언에 앞서 투쟁을 외치고 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6차 전원회의가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6차 전원회의가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 백승호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결의대회 마지막에 참가자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바람을 담은 손깃발을 최임위 담벼락에 다는 결의의식을 진행했다. ⓒ 지산하 기자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민주노총이 9일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먹고살자! 최저임금 투쟁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가맹산하 확대간부 및 조합원 200여 명이 힘을 보탰다. ⓒ 박상호 민주노총 조직쟁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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