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부터 한 달간 민주인권기념관(구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려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국가보안법 제정 72년을 맞아 의미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다. 오랜 세월 누군가의 생각과 말을 가로막았던 악법을 역사 속에 넣어두자는 취지다. 전시는 다음 달 25일부터 한 달간 민주인권기념관(구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영역의 활동가, 예술가, 기록가, 연구가, 변호사 등이 모여 활동을 해왔다.

전시회는 국가보안법으로 피해를 당한 여성의 구술로 구성된다. 그동안 온전히 기록되지 않았던 국가보안법 피해자이거나 피해자의 가족이었던 여성들의 구술이다. 이를 젠더적 관점에서 채록하고 아카이빙해 전시의 형태로 풀어낸다.

전시는 ‘국가보안법 연대기’와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등 두 개 파트로 구성된다. ‘국가보안법 연대기’는 국가보안법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맥락을 인포그래픽을 사용해 선보인다. 전시의 중심인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은 구술채록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낭독해 전시로 풀어낸다. 낭독에는 배우 문소리, 조민수, 소설가 정세랑, 황정은, 영화감독 김일란, 임순례, 래퍼 슬릭, 가수 요조, 문화평론가 손희정,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 김시연 양 어머니 윤경희, 변호사 이상희 등 우리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의 목소리로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들의 서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자는 기획이다.

코로나19로 관객 방문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전시물을 설치하고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 준비한다.

16일 오전 민주인권기념관 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은비 예술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여러 활동가로부터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으로 보내고 싶다’라는 문의를 받았다. 지금까지 우리가 국가보안법 72년 역사에서 놓친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다 ‘여성의 싸움’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라며 “국가보안법 전시가 오랜 역사에서 드는 패배감을 부르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여성들이 국가보안법과 맞서 싸워왔다는 걸 보여주는 전시회가 되길 바라며 구성했다”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박물관은 살아 움직이지 않는 것, 또는 없어진 것을 전시하거나 배치하는 곳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서글프게도 아직 살아 움직이는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에 넣고 있다”라며 “현직 국회의원이었던 이석기 의원을 지금까지도 감옥에 잡아넣고 있다. 수많은 민주 인사와 양심의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특히 “없어져야 하고 박물관에 갇혀야 하는 것은 국가보안법”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무엇이 살아야 하고 무엇이 죽어야 하는지 한국사회가 뚜렷하게 확인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책으로도 출판된다. <기억, 기록, 망각에 반하여 (가제) - 여성의 목소리로 전하는 국가보안법>이란 제목으로 지난 2019년부터 준비됐다. 여러 곳에서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알려졌지만, 여성들의 목소리는 드러나지 않았던 데에 주목했다. 배제되고 소외된 경험을 해온 여성들의 목소리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민주화 및 인권운동의 역사를 여성의 관점에서 재구성해 여성들의 존엄과 자존 회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구술사업을 진행했고, 이를 책으로 엮는다. 홍세미, 이호연, 유해정, 박희정, 강곤 작가가 짧게는 5년, 길게는 30여 년 동안 국가폭력에 맞서 싸우고 저항하며 일상을 살아낸 여성 11명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했다. 사진가 정택용이 사진으로 함께했다.

책은 오는 8월 3일 출간된다. 출간을 앞두고 소셜 펀딩 텀블벅을 통해 더 많은 독자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송상교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명환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도형 민변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도형 민변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남규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남규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강곤 작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강곤 작가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전시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전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전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전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전시 브리핑을 듣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한 권은비 예술감독이 공간라운딩을 하며 전시를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16일 오전 11시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에서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을… 여성 서사로 본 국가보안법 전시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같은 장소에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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