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 1박 3일간 일정 마무리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가 7월 25일 1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남북합의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 
남북합의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 

이번 지통대는 13년만에 재조직되었으며, 세종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농민, 학생, 노동자, 정당,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80여 명의 대원이 참가했다.  

지통대는 위기의 남북관계는 한미워킹그룹 때문이라며 남북관계에 내정간섭하는 한미워킹그룹을 탈퇴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위험천만한 한미연합 훈련 중단과 판문점 선언인 남북합의 국회 비준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지통대는 마지막 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앞에서 '세종충남 자주통일대회'를 열고 "대북 전단 살포를 중단하는 것은 판문점 선언에 명시했던 약속이다. 그러나 삐라가 30번 뿌려지는 동안에도 정부는 막지 않았다. 또한 국방 예산을 50조로 증액하고, 북을 공격하는 한미군사훈련까지 전개했다"라고 비판하고, 국민들의 비상시국 선언으로 위기의 남북관계를 극복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지역통선대는 이후 실천단으로서 자주통일운동의 선봉에 설것을 결의하며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를 해산했다. 

남북합의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 
남북합의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 
남북합의 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2020 세종충남지역 통일선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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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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