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노동자대회까지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 진행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통일선봉대가 4박5일 대장정의 닻을 올렸다.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중통대는 11일 오후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500여 명에 이르는 최대 규모로 통일선봉대를 조직했지만, 올해는 그 규모가 대폭 줄었다. 각 지역과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직접 통일운동의 선봉에 서고자 지역 통일선봉대를 조직해 투쟁을 전개한 까닭이다. 이번 중통대는 그 힘을 받아 중앙과 전국의 현장 노동자, 그리고 조합원을 주체로 만들기 위한 일당백 투쟁으로 조직됐다.

21기 중통대는 ‘남북합의 이행!’과 ‘한미워킹그룹 해체!’를 기조로 ‘방위비분담금 폐지’, ‘세균전 부대 철거’, ‘사드기지 철거’, ‘주한미군 철수’, ‘강제징용 사죄·배상’, ‘한일군사협정 폐지’ 등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노근리 평화공원기행, 민간인학살 역사기행과 성주 소성리 평화행동, 한국게이츠 대시민선전전, 미대사관 투쟁, 평택 캠프 험프리 등을 순회행동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학습과 토론에 중점을 두고 일정을 꾸렸다. 이번 중통대에 참가한 대원들이 현장에 돌아가서도 통일 운동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길지 않은 4박5일 일정에 ‘미세균전 부대 철거 투쟁’, ‘아메리카 제국은 안녕한가’, ‘동아시아 120년 역사를 돌아본다’ 등의 강의가 준비된 이유다.

엄미경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은 “80~90년대는 청년·학생과 지식인 중심으로 통일 운동을 전개해왔으나, 6·15 시대와 함께 조국통일의 선봉에 노동자들이 섰다”라고 강조하며 “그 뜨거운 자부심으로 이번 21기 중통대를 이끌어달라”라고 당부했다.

21기 중통대 총대장은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맡았다. 변희영 총대장은 “미국의 역사는 시작부터가 신대륙 원주민 약탈과 학살이었다. 지금도 꺼져가는 경제대국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하는 나라”라고 규정하며 “미국은 중국의 경제력을 타계하기 위해 군사력의 우위를 이용하고 있다. 나아가 전범국인 일본의 헌법까지 비틀어 중국을 견제하고 공격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러니한 건 미국의 이런 공습이 동북아와 한반도의 희생을 강요하는 데 있다. 변 총대장은 “우리는 미국이 이 나라를 마치 식민국가 대하듯 하는 오만함을 용서할 수 없다. 한반도를 활용하는 반복된 군사훈련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군사훈련이 없는 평화의 땅을 만들고 민족의 힘으로 평화 통일을 일궈내는 초석으로써의 중앙 통일선봉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자”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발대식을 찾은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도 연대발언을 보탰다. 이길우 본부장은 “본래 진보의 도시이자 항쟁의 도시였던 대구가 박정희 집권 이후 보수의 수렁으로 떨어졌다. 그만큼 민족자주 통일운동을 전개하기 어려워지기도 했다”라면서도 “대구에서 중통대 발대식이 열리는 건 처음이다. 오늘 발대식 이후 중통대 동지들이 대구경북지역에 통일운동의 바람을 일으켜달라. 지역에서도 지치지 않고 민족자주 통일운동을 열심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21기 중통대는 12일 성주 소성리 집회와 한국게이츠 연대투쟁에 이어 13일 산내, 노근리기행과 안산 마트연대노조 연대투쟁, 한미워킹그룹 해체 현수막 달기 실천운동을 진행한다. 이어 14일 평택 미군기지 앞 투쟁을 거쳐 15일 해단식과 함께 서울 안국역 5번출구 앞에서 열리는 8·15 노동자대회에 참여한다.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중통대 중앙 집행부가 참가자들 앞에 나서 소개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중통대 중앙 집행부가 참가자들 앞에 나서 소개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엄미경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엄미경 민주노총 통일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21기 중통대 총대장은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맡았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21기 중통대 총대장은 변희영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이 맡았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변희영 총대장이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변희영 총대장이 결의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21기 중통대 참가자가 결의의 투쟁을 외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21기 중통대 참가자가 결의의 투쟁을 외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이길우 대구지역본부장이 21기 중통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이길우 대구지역본부장이 21기 중통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21기 중앙 통일선봉대가 11일 대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4박5일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21기 중통대는 8·15 노동자대회까지 서울과 성주, 영동, 평택 등을 돌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 친일청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진행한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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