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계취소, 명예회복 원직복직법 제정하라!
▲ 대통령의 공약이다. 해직자 복직 이행하라!
▲ 대통령의 약속이다 법외노조 취소하라!
▲ 희망고문 중단하고 원직복직법 제정하라!

공무원노조는 지난 지난 7월 3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 전남, 광주, 대구경북을 거쳐 오늘(12일) 충남과 세종으로이어지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사진 백승호)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사진 백승호)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대장정을 통해 ▲21대 국회 법안 발의를 위한 당정청노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대통령과 정부의 사과 및 법 제정 의사 공개 천명하고 올해 제정 ▲해직 및 징계공무원 광복절 사면복권대상에 포함 할 것을 요구하며 8월27일까지 대행진을 이어 갈 예정이다.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공무원노동자들은 공직사회를 바로세우고 국민의 공무원이 되겠다고 머리띠를 묶었던 3, 40대의 공무원이 어느새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직까지 원직복직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며, 충남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해직공무원 임복균 동지는 1989년에 공무원을 시작하여 18년을 현직으로 있었고 2004년 12월 파면처분되어 복직되지 못한 채 금년 5월 투병 중 운명하셨다고 전하며, 벌써 몇 명의 해직동지들이 우리곁을 떠났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번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참여정부시절 대량으로 해직된 공무원노조 해고조합원들의 책임이 자신에게도 있음을 고백하고 해직된 공무원의 복직을 분명하게 약속했다며, 이제는 문재인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직접 나설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이번 충남과 세종지역 대장정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충청도당 앞에서 대시민 선전전과 기자회견 및 항의면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완주 항의면담, 세종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앞 결의대회와 인사처까지 행진을 한 후 마무리 했다.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공무원노조 전국대장정'투쟁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전개

▲ 징계취소 , 명예회복 원직복직법 제정하라!
▲ 대통령의 공약이다. 해직자 복직 이행하라!
▲ 대통령의 약속이다 법외노조 취소하라!
▲ 희망고문 중단하고 원직복직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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