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복판, 높게 솟은 LG 트윈타워엔 농성 중인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머리띠와 팔뚝질로 상징되는 '노동조합'은 말안듣는 빨갱이인줄로만 알았던 그들은 농성장에서, 민주노총의 '동지'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말을 배웠습니다. '연대'.

더보기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