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고작 370원 인상! 최저임금 노동자 죽어간가!
배고프다 최저임금! 가계생계비 보장하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최임투쟁 실천단은 지난 1일 천안 터미널 앞에서 진행된 최임 실천단 투쟁 대시민 선전에 이어 오늘(6.3목)은 온양온천역 앞에서 실천투쟁을 전개했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경총은 코로나19를 핑계로 근거없는 최저임금 억제를 주장하며 자영업자의 매출감소, 고용감소로 이어진다고 근거없는 거짓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이는 대기업과 정부의 무책임때문이며 불필요한 사회갈등을 유발하기보다 재벌-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한다는 요구와 함께 문재인대통령 임기내에 약속한 최저임금을 최대한 인상 할 것을 촉구하고있다. 

이에 세종충남본부는 최저임금 최대한 인상을 위해 공세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고 충남권 시, 군단위를 순회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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