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임위 제5차 전원회의에 앞서 기자간담회 열고 발표

민주노총이 한국노총과 함께 24일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 앞서 세종시 고용노동부청사 203호실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을 발표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이 한국노총과 함께 24일 최저임금위원회 5차 전원회의에 앞서 세종시 고용노동부청사 203호실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을 발표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한국노총과 함께 24일 오후 2시 10분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 앞서 세종시 고용노동부청사 203호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노동계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날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발표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은 월급 2,257,200원이다. 노동계는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노동자 생활안정’ 원칙을 내세워 현행대비 23.9% 인상한 요구안을 내놨다. 시급 10,800원을 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과 월 기준시간수 209시간으로 산정한 월 환산액이다.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24일 발표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은 월급 2,257,200원(시급 10,800원)이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24일 발표한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은 월급 2,257,200원(시급 10,800원)이다. ⓒ 송승현 기자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2년동안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통해 최악의 인상률을 기록한 바 있다”라며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내년도 최저임금은 대폭 인상돼야 한다”라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을 월급 2,257,200원으로 확정한 이유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2년동안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통해 최악의 인상률을 기록한 바 있다”라며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내년도 최저임금은 대폭 인상돼야 한다”라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을 월급 2,257,200원으로 확정한 이유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2년동안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통해 최악의 인상률을 기록한 바 있다”라며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내년도 최저임금은 대폭 인상돼야 한다”라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을 월급 2,257,200원으로 확정한 이유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2년동안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통해 최악의 인상률을 기록한 바 있다”라며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내년도 최저임금은 대폭 인상돼야 한다”라고 2022년 적용 최저임금 요구안을 월급 2,257,200원으로 확정한 이유를 밝혔다. ⓒ 송승현 기자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최저임금제도 개선 및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최저임금제도 개선 및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노동자위원인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과 이영주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문화국장이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노동자위원인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과 이영주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문화국장이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노동자위원인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과 이영주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문화국장이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송승현 기자
민주노총 노동자위원인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지부장과 이영주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문화국장이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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