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은 불법파견 범죄행위 국민 앞에 사죄하라!
- 자회사는 기만이다. 법원판결, 고용노동부 시정명령 이행하라!
- 금속노조 단결투쟁 직접고용•정규직 전환 쟁취하자! 
- 현대제철은 불법파견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와라!

금속노조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30일 자회사 분쇄! 비정규직 철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현대제철 당진공장 본관 앞에 농성장에서 진행했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승리투쟁 결의대회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승리투쟁 결의대회

현대제철은 비정규직 불법파견에 관련하여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시정명령을 받은바 있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법파견 소송이 대법, 고등, 1심 등 순차적으로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덮기위한 꼼수로 자회사를 설립하고 채용절차까지 강행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자회사분쇄와 직접고용쟁취 지정규직 철폐를 위해 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당진공장과 순천등 회사앞에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현대자동차 그룹 경영진과 현대제철 경영진을 고소고발하는 등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성 금속노조 부위원장
김동성 금속노조 부위원장

금속노조도 이번투쟁을 승리하기위한 '현대제철 직접고용대책위'를 구성하고 농성장을 사수하며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지회 및 대책위는 농성장 투쟁과 매일 선전전, 매주 조합원원과 함께하는 투쟁결의대회를 기획중이며 긴박한 상황 발생시 대응방안등을 위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있다고 전했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승리투쟁 결의대회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승리투쟁 결의대회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승리투쟁 결의대회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승리투쟁 결의대회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이승수 부본부장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이승수 부본부장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