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풍요로운 한가위’ 맞나요, 불평등 멈추자”···민주노총 귀향길 선전전
2시간 만에 끝난 양경수 위원장 적부심 ‘기각’ …“노동에 전쟁선포”
"차별 받는 명절, 더 서럽구나" 학교비정규직 명절 차별 철폐 기자회견 열어
“투쟁하는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노동자가 오늘의 역사이자 내일의 희망”
고공농성 100일, 택시발전법 11조2 즉각 시행!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계획적인 노조파괴, SPC자본 규탄한다"

2021년 민주노총 주간브리핑 30호

17일 서울역 광장서 열린 ‘추석맞이 대국민 선전전’에서 발언 중인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 송승현 기자
17일 서울역 광장서 열린 ‘추석맞이 대국민 선전전’에서 발언 중인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 송승현 기자

“정말 ‘풍요로운 한가위’ 맞나요, 불평등 멈추자”···민주노총 귀향길 선전전
민주노총이 추석을 맞아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하며 민주노총이 바꾸어갈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선전전이 끝난 이후에는 장기투쟁 사업장을 방문해 투쟁기금을 전달했습니다. 기사보기

 

15일 오후 2시30분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적부심이 열리는 서울 중앙지방법원. ⓒ 송승현 기자
15일 오후 2시30분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적부심이 열리는 서울 중앙지방법원. ⓒ 송승현 기자

2시간 만에 끝난 양경수 위원장 적부심 ‘기각’ …“노동에 전쟁선포”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구속적부심이 시작 2시간만에 기각됐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노동에 대한 정권과 자본의 전쟁선포로 규정했다”며 총파업으로 되갚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기사보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9월 14일 학교비정규직 명절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9월 14일 학교비정규직 명절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차별 받는 명절, 더 서럽구나" 학교비정규직 명절 차별 철폐 기자회견 열어
다음 주부터 추석명철 연휴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도 정규직과의 차별설움을 받아야 합니다. 기사보기

 

“투쟁하는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노동자가 오늘의 역사이자 내일의 희망”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장이 현대제철 투쟁 현장에서 기고글을 보내왔습니다. “투쟁하는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노동자들이 오늘의 역사이고 내일의 희망입니다.” 기사보기

 

고공농성 100일, 택시발전법 11조2 즉각 시행!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공공운수노조는 고공에서 100일을 넘게 농성중인 택시노동자가 안전하게 땅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택시발전법 11조의2 즉각 시행을 요구하는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13일 개최했습니다. 기사보기 

 

화섬식품노조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7일 오후 1시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계획적인 노조파괴, SPC자본 규탄한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화물연대 이봉주 위원장  @화섬식품노조
화섬식품노조와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17일 오후 1시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계획적인 노조파괴, SPC자본 규탄한다”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화물연대 이봉주 위원장 @화섬식품노조

"계획적인 노조파괴, SPC자본 규탄한다"
화섬식품노조와 화물연대가 SPC그룹의 노조파괴 행위를 규탄하고, SPC 그룹내 문제의 본질은 노노갈등이 아니라 했습니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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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 135개 단체 “청년의 날 항의 연행자 12명 석방하라”
‘청년의 날’ 항의 행동을 벌인 청년 12명이 연행된 가운데, 청년 단체들이 종로경찰서에 모여 이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135개의 시민사회단체들도 이들의 연행을 규탄하는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사보기

 

[매일노동뉴스] ‘카카오T 대리기사는 노동자’ 법정 공방 시작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정용석 부장판사)는 이날 카카오모빌리티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재심판정 취소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한 지 약 8개월 만입니다. 기사보기

 


[레디앙] 각계 대표자 ‘방송작가친구들’ 꾸려 노동권 등 미디어 비정규직 문제 공론화
각계 대표자들이 방송사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방송사의 불공정 관행과 부당한 제도 문제를 공론화하고 처우 개선 활동에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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