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불평등 뒤바꿀 총파업 횃불 들어올리자”···민주노총 대장정
10월 20일, 세상을 뒤엎기 위한 총파업의 횃불을 들어올리자는 민주노총의 결의가 광주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민주노총 총파업 대장정단은 24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와 함께 총파업 조직화를 이어갔습니다. 기사보기 

민주노총, “자본의 착취가 낳은 기후위기, 기후정의법 제정하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5일 오후 전세계 동시다발 기후행동에 동참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집단 1인시위를 비롯한 실천행동에는 교수노조,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전교조 등 주요 가맹조직들은 물론 각 지역본부가 함께했습니다. 기사보기 

용납할 수 없는 악랄한 노조파괴, SPC자본 규탄 결의대회 열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9월 23일 SPC삼립 세종공장 앞에서 계획적인 민주노조 파괴를 자행하는 SPC 자본 규탄 ‘노조파괴 규탄! 부당해고 철회! SPC 투쟁 승리를 위한 화물연대본부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기사보기

고용노동부는 현대제철 기획감독 강도높게 진행해야!
현대제철지회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대전지청이 모두 책임있는 기획감독을 약속한 만큼 현대제철이 일방적으로 설립하고 강행한 자회사 추진하면서 벌어진 비정규직지회의 파업투쟁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대체인력 투입과 그에 따른 부당노동행위, 노조법, 근기법, 산안법 위반등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강도높은 기획감독을 진행해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보기

“비상식적 ‘대우조선 매각’ 고집 그만 부려야···정부 결단 필요한 때”
"재작년 추석은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작년 추석은 세종시 공정위원회 앞에서, 올해 추석은 청와대 바닥에서 맞았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조합원들이 꼭 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냈으면 해요."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의 신상기 지회장은 이같이 답했습니다. 매각 과정부터 근거까지 문제투성이인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반대 투쟁에 나선 조합원은 올해도 추석 덕담 대신 투쟁 결의를 나눠야만 했습니다. 기사보기

보험설계사도 노동자다! 단체교섭 실시하라!
한화생명지회 노동자들이 '단체교섭 실시'를 요구하며 시작한 여의도 본사앞 천막농성이 203일을 넘었다. 연휴가 끝난 다음날 "보험설계사도 노동자다! 단체교섭 실시하라!"고 외치며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 앞에 또하나의 천막농성장이 세워졌습니다. 기사보기 

[매일노동뉴스] [캐스퍼 흥행 ‘그림자’] 고용위기 출구 못 찾는 완성차 판매노동자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가 온라인 판매 첫날 1만8천940대 사전예약 접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캐스퍼를 시작으로 완성차업계가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자동차 판매노동자들의 일감 축소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계에서는 대책 마련을 요구합니다. 기사보기 

[미디어오늘] 택배노동자 죽음 외면한 조선·동아, 대리점주 죽음 대대적 보도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상파3사와 종편4사 저녁종합뉴스, 6개 종합일간지와 3개 경제일간지가 대리점주 사망 사건을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기사보기

[민플러스] 종전선언, 같은 꿈 다른 행보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하면서 정전 당사국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기사보기 

[참세상] spc그룹 내 노조탄압은 닮았다…쉽게 깨지는 합의와 복수노조
지난 2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15일 전국 SPC 사업장으로 확대한 화물연대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계약해지, 손해배상 청구 등으로 조합원을 압박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파업이 노조 간 이권다툼이라는 ‘소문’까지 번지면서 노동자들이 주장하는 열악한 노동조건은 가려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