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한다!
- 카드수수료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하라!
- 빅테크 편향정책 반대한다!
- 청와대 및 금융위원회 앞 1인시위 등 더욱 강력한 투쟁 전개할 것

▲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하나외환카드지부 지부장)이 카드산업 영정액자를 들고 상복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정환
▲ 정종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하나외환카드지부 지부장)이 카드산업 영정액자를 들고 상복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정환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소속 카드사 지부장들이 상복을 입고 금융위원회 앞에 섰다. 카드수수료 적격비용재산정을 앞두고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는 카드업계와 카드노동자에 대한 사망선고라는 것이다. 

카드사 지부장들은 "금융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빅테크사들에게는 모든 규제를 풀면서 지난 12년간 13차례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인해 많은 카드사와 카드노동자들, 카드 모집인들이 일자리를 잃었다."며 "이미 96%의 가맹점들이 우대 카드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고,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없는,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적격비용재산정 제도는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앞 투쟁선포식에 이어 청와대  및 금융위원회 앞 1인시위와 홍보차량 운행 등 대국민 선전전에 이어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 22일 오전 금융위원회앞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지부장들이 '카드수수료 추가인하 반대와 적격비용재산정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상복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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