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원탁회의 구성, 기자회견 열어
20대 대선 넘어 지자체 선거까지 긴 호흡 연대 논의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했다. 이들은 20대 대선을 넘어 지자체 선거에서도 진보정당의 의미있는 연대가 이뤄지도록 뜻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원탁회의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박흥식 전농 의장, 양옥희 전여농 의장, 최영찬 빈해련 대표, 김형균 노동전선 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의 공동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23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과 제 정당 그리고 민중경선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진보정당의 20대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환영한다”라며 “사회불평등 해소와 진보정치의 단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대선후보 단일화 및 지자체 선거에서 연대할 수 있도록 아래로부터 광범위한 진보정치 단결의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탁회의에는 권영길, 천영세, 남상헌, 박순희 등 민주노총 고문단과 남기정 민교협 상임의장, 명진스님, 박승렬 NCCK 인권센터 목사, 조영선 변호사 (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이도흠 교수(전 민교협 상임의장), 김세균 교수(전 정의당 공동대표), 장남수 유가협 회장, 조순덕 민가협 상임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등 40여 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병 여파와 4차 산업전환으로 노동자, 농민, 빈민 등 민중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여야 거대정당 대선후보는 이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며 민중의 삶을 해결하려는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실제 두 보수 양당 후보는 불평등 타파라는 시대정책을 저버린 채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주 120시간 노동을 주장하는가 하면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활동을 옥죈다’라며 개정을 시사했다. 최저임금제도와 주5일제 전면 개편을 주장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역시 ‘부동산 집값으로 고통받는 시민에게 사과한다’라더니 2주 만에 ‘종합부동산세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지난 12일 대선공동대응기구를 꾸려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정의당, 진보당 등 5개 진보정당과 민중경선운동본부가 12월 말까지 대선후보 단일화에 대한 제반 논의를 마무리한다고 결정했다.

원탁회의 참가자들은 “민주노총의 제안으로 대선후보 단일화를 결정한 것은 노동자, 농민, 빈민, 민중이 스스로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득권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진보민중의 의지와 힘을 끌어모을 장을 여는 것이기에 기대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110만 민주노총 조합원의 염원을 모아 단결하라는 이소선 어머님의 말씀을 따라 진보정치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대선에서 불평등 세상을 타파하고 체제를 바꿔낼 수 있도록 민주노총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에 찬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110만 민주노총 조합원의 염원을 모아 단결하라는 이소선 어머님의 말씀을 따라 진보정치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대선에서 불평등 세상을 타파하고 체제를 바꿔낼 수 있도록 민주노총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에 찬 발언을 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공동제안자인 양경수 위원장은 “한국사회는 자살율 세계 1위의 국가다. 2년째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거대 기득권 양당이 이 사회를 만들어왔다”라고 지적하며 “촛불을 배신한 문재인 정권은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없다. 보수정당은 박근혜 정권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진보정치만이 노동자-민중의 유일한 대안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민주노총이 진보진영 모두에게 호소하고 함께하자 제안한 이유”라면서 “110만 민주노총 조합원의 염원을 모아 단결하라는 이소선 어머님의 말씀을 따라 진보정치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대선에서 불평등 세상을 타파하고 체제를 바꿔낼 수 있도록 민주노총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사회 전체가 우클릭하는 양상이 문제인 가운데 지금이라도 불평등 체제를 타파하는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한 흐름이 시작돼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오늘 원탁회의 열었다”라며 “민중에게 우리의 호소를 전달한다. 이제 시작이다. 진보정치 대단결 논를 시작으로 이어 다가오는 지자체 선거, 총선까지 진보정치가 단결해서 사회를 진보적으로 재편하는 과정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성우 주권자전국회의 대표 또한 “열망이 있으니 시작할 수 있다”라면서 “그 열망의 힘을 믿고 출발해야 한다. 어려운 시기에 민주노총이 중심 잡고 정치적 행동을 시작해 고맙게 생각한다”라는 격려를 보냈다.

민교협 상임의장을 지낸 이도흠 교수는 “언제까지 민중의 피눈물과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라며 “각 진보정당과 정파의 이념은 다르다. 그것이 진보운동을 확장할 수 있으나 이번에는 진보집권의 길을 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는 당부를 남겼다.

박승렬 NCCK 인권센터 목사 또한 “촛불혁명으로 일어선 문재인 정권에 노동자-민중은 크게 낙담했다”라고 되새기며 “오늘 원탁회의를 통해 민중에게 희망을 줄 정치적 대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박흥식 전농 의장은 “신자유주의를 확대하고 식량의 위기를 오히려 농민을 잡는 문재인 정권 보며 개탄스럽다”라고 비판하며 “오늘 원탁회의에서 마음을 하나로 모은 것처럼 농민도 더 큰 걸음으로 미래의 희망 정치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힘을 내겠다”라고 결의했다.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대표는 “이번 진보진영 대단결에 모인 각 정당이 성평등을 위한 행보에 앞장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움이 있어도 진보적 단결을 위한 단일화 과정에 힘을 모아낼 것이다. 단일화로 선출된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라며 “5개 진보정당과 각 단위에서 어려움이 있어도 진보 대단결이 깨지지 않고 진보진영 단일후보를 낼 수 있도록 함께해달라”라고 말했다.

최영찬 빈해련 공동대표 역시 “도시빈민도 단일화 소식에 현장도 반가워한다”라며 “시민사회단체가 진보정당을 견인해야 한다. 각 정당의 지침과 강령 또한 민중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이번만은 우리만의 민심이 아니라 현장에서 투쟁하고 단결을 외치는 민심을 위한 것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균 노동전선 대표 또한 “당리당략이 아닌 노동자 민중의 고통을 보고 우리의 이야기를 할 공간을 만들자”라며 “어렵지만 민주노총이 기층의 노동자-민중이 우리 조건으로 함께 토론할 자리 마련해달라”라는 당부를 남겼다.

원탁회의에 이은 이날 기자회견은 양옥희 전여농 회장, 김식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장유진 진보대학생넷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중앙 차원에서 진행된 이날 원탁회의는 이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전국적 차원의 원탁회의 역시 진행된다.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원탁회의가 열렸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원탁회의가 열렸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조성우 주권자전국회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조성우 주권자전국회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도흠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도흠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승렬 NCCK 인권센터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승렬 NCCK 인권센터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최영찬 빈해련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최영찬 빈해련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형균 노동전선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흥식 전농 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형균 노동전선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옥희 전여농 회장, 김식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장유진 진보대학생넷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옥희 전여농 회장, 김식 한국청년연대 상임대표, 장유진 진보대학생넷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송승현 기자
불평등체제 타파와 진보정치 대단결을 위해 각계 인사와 주요 단체 대표가 23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 모여 원탁회의를 구성하고 20대 대선에 대응하기 위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송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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