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산본부 신규 조합원 만남의 날

▲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
▲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을 열고 새내기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4년부터 이어 온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은 민주노총 부산본부에 새롭게 가입한 조합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주노총의 역사를 익히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힘 받는 시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은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7회를 맞은 2022년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 행사는 1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부산본부 2층 대강당에서 강기영 조직국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예년과 달리 음식은 준비하지 않았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소개 책자와 노동권익센터에서 만든 탁상 달력, 노란 리본 등을 나눠주었다.

어색하지만 팔뚝질을 하며 민주노총가를 배우고 민주노총의 역사에 대한 영상을 보며 자신들이 속한 조직 민주노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은 ‘민주노총 조합원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김 본부장은 강의에서 민주노총 마크와 강령 해설, 연대의 이유 등에 대해 설명했고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는 든든한 민주노총이 되겠다”라는 약속을 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합원 수는 2022년 1월 현재 약 7만여 명이다.

▲ 강기영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국장,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 강기영 민주노총 부산본부 조직국장,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 민주노총 부산본부 소개 책자를 읽는 새내기 조합원
▲ 민주노총 부산본부 소개 책자를 읽는 새내기 조합원

 

▲ 민주노총 소개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하는 조합원들
▲ 민주노총 소개영상을 주의 깊게 시청하는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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