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투쟁 ‘다시 시작’
민주노총, "장애인 동지들의 권리 투쟁, 세상 바꾸는 싸움에 함께할 것"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 등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 등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장애인 활동가들이 출근시간에 맞춰 또 다시 서울 지하철에 오른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4일 출근시간 지하철 투쟁을 재개한 것이다.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을 제대로 반영할 것을 촉구하면서다. 지난 투쟁을 멈춘지 한달 여만이다.

'출근길 지하철 타기 시위대'가 벌인 시위의 내용은 24일 오전 8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 모여,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날 시위에는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민주노총 활동가들,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민주노총 활동가들은 ‘지하철 같이타자’, ‘비장애인의 오늘 잠깐 불편함은 장애인이 겪은 평생의 부당함’ 등의 피켓을 들었다.

전장연은 인수위에 이동권·탈시설 권리 등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하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23일 브리핑을 통해 “장애인차별철폐는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당연한 과제 장애인 차별 철폐를 중점 과제로 다루겠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전장연은 인수위에 ‘립서비스’를 넘어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며, 기재부와의 면담을 통해 예산계획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장애인권리예산이란 장애인의 이동권·교육권·탈시설 등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의미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출근길 시위에서 “장애인들이 요구하는 예산은 21년동안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의 집무실 이전과 관련된 예산은 정말 빠르게 처리되더라, 그 속도의 ‘만분의 일’만큼이라도 장애인에게 쓰라”며 “오늘부터 다시 매일매일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했다.

박희은 부위원장은 “노동자와 민주노총이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것을 알리고, 연대의 힘으로 차별과 혐오를 부셔버리자는 생각으로 왔다”며 “이동의 권리 문제는 결국 모두의 권리로 이어진다. 노동자들의 파업은 불편을 초래하지만, 결국 세상을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 낸다. 장애인 동지들의 시위도 마찬가지다. 모두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 민주노총도 함께하겠다”고 했다.

장혜영 의원은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들의 시위를 두고 사법처리하겠다고 했다. 입법부 일원으로서 정확히 말씀드린다.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건 사법처리가 아니라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입법처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년이 넘도록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지 않는 나라를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라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이들에게 환승이란, 여러 개의 불편 가운데 최대한 덜 불편한 길을 선택해야 하는 작업이다. 가령 환승을 하기 위해 여러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려야 하는 지하철역이 있는가 하면, 중앙에 통로가 있고 양 옆으로 철도가 배치돼 있어 환승이 용이한 역이 있는 식이다. 전장연은 한 두정거장을 추가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더라도, 엘리베이터를 탈 필요가 없는 역이 조금 덜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시위대는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환승역인 4호선 충무로~명동~한성대역를 거쳐 혜화역에 도착했다.

환승 시간 역시 비장애인보다 훨씬 더 길다. 경복궁역~혜화역 이동에는 비장애인 기준 20여 분이 걸리지만, 이날 전장연 시위대가 같은 길을 가는데 소요된 시간은 1시간 40분가량이었다. 지연되는 열차에 비장애인 시민들로부터 이따금 불만섞인 항의와 욕설이 터져나오면, 시위대는 “우리에게 백 번 욕해도 좋으니, 윤석열 당선자와 인수위, 기재부에도 한번씩은 욕을 해달라”고 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측은 시위가 진행되는 내내 비장애인 승객들의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안내방송을 송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 맞서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시위를 사례로’라는 제목의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지난 17일 알려지며, 장애인 대상으로 혐오를 부추기려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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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이동권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를 위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3월 24일 출근길 지하철 투쟁을 재개했다. 지난 투쟁이 멈춘 지 한 달여 만이다. 전장연은 오전 8시 인수위가 위치한 3호선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4호선 혜화역까지 지하철을 탔다. ⓒ 조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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