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를 요구하며 서울과 세종에서‘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민주노총 결의대회 열려

4월28일은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며,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정하고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4월 28일 14시, 서울 고용노동청 앞에서 천여 명의 조합원들과 산재피해자 유가족들이 모여 민주노총 이태의 부위원장의 사회로 4월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시도 즉각 중단하라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작업중지권 보장하라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노동자 참여 보장하라 △지자체는 노동자 시민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보장하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전면 적용 즉각 개정하라’는 요구와 투쟁 결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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