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조합원에 대한 불법, 부당노동행위 중단!
불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원상 회복! 불법행위자 강력 처벌!
SPC 사회적 합의 이행촉구 세종충남 공동행동은 12일 충남지역위치한 SPC 파리바게뜨 인근에서 반인권적 행태를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하며 대시민 선전전에 나섰다.
공동행동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SPC 사회적 합의 이행촉구하며 사태의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설것을 선포했다. 또한 노동자·대리점주 등을 함부로 대했던 기업들이 시민들의 자발적 불매운동으로 타격을 입은 사례들이 있다며, SPC가 최소한 먹는 것 만큼은 정직하게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경고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될것이라고 경고했다.
공동행동은 오늘 대시민 선전전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파리바게트 직영점등 앞에서 선전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집단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양재동 SPC그룹본사 앞 촛불문화제도 결합하며 SPC 파리바게뜨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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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기자 (세종충남본부)
nanda66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