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총파업투쟁 승리! 전국노동자대회 현장속보

<b>[7신]<font color=red>"4월 3일 총파업, 4월15일 범국민총력투쟁집회" 강력 경고</font>

"민중항쟁은 시작됐다, 4월 민란을 만들자!"
17:00 비정규철폐-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막올라 </b>

(17:30) 민주노총 이태영 부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동당+민주노총+민중연대 등을 비롯한 범사회단체 참가자 일만오천여명이 일제히 기립한 가운데 "지금 여기, 우리로부터 비정규직철폐, 한미FTA저지 범국민항쟁을 결의하자"라는 결의문을 읽어 내려가고 있다. 결의문에서 "한미FTA는 한국을 미국식민지로 만드려는 미국식 내선일체"라고 규정하면서 "사회 전체 분야는 단일전선체로 뭉쳐 공동투쟁하자"라고 촉구하고 "오는 4월 15일 한미FTA저지 범국민 총력투쟁집회 개최"를 공식 선포했다. 결의문 낭독에 이어 17:37분, '민중의 노래'를 부르며 본대회 행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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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전국농민회총연맹 문경식 의장 발언
농민들은 식량주권, 농업농토를 지키기 위해 십년전부터 개방을 비판하며 투쟁해왔다. 그 투쟁에서 많은 농민들이 지쳐있고 농토를 떠났다. 농민을 죽음으로 내몰면서까지 노무현 정권은 쌀개방을 했다. 경찰폭력에 의해 농민들이 죽었다. 이 나라의 농업, 그 씨를 말리겠다고 한다. 목포, 부산, 강원도 동해, 인천항에서 우리쌀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미군이 이 땅에 있어야 할 명분은 없다. 우리민족끼리 단합해 통일하자는 민족공동선언이 있다. 미군은 이제 이 땅에서 나가야 한다. 농민들이 만든 농토를 미군한테 바치려 한다. 죽을지언정 미군한테 한평도 줄 수 없다는 의지를 갖고 평택에서는 영농준비를 하고 있다. 노동자는 비정규직으로 농민은 모든 농수산물 개방때문에 &#51922;겨날 위기에 처해있다. 죽을 지언정 물러설 수 없다라는 각오로 조직, 교육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과 부시 정권에 대항해 싸울 채비를 갖추고 있다. 반드시 승리하겠다. 농민들은 극한투쟁으로도 마음에 드는 큰 승리 한 번 안아오지 못 했다. 올 십일월 백만 민중이 일어서서 한미에프티에이를 박살내도록 투쟁하겠다. 민중들이 승리하고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 일한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투쟁하겠다. 전민중이 항쟁해 우리 민족 자존심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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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 정치발언
문 대표는 "상황은 봄이지만 마음은 춥다. 특히 감격스러운 것은 장애우동지들의 투쟁대오에 민주노동당 깃발이 함께있다는 점이다. 확신한다. 오면서 최민식 배우와 얘기했다. 이 거리를 민주화를 위해 걸어온 거리를 이제 최민식 배우와 함께 걸어오며 사이비 개혁세력을 몰아내고 노동자, 농민, 빈민이 민중임을, 민중연대 전선을 넓혀감을 얘기하며 걸어왔다. 승리를 확신한다"는 사전발언을 마친후 결의문을 읽고 있다. 문 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지금이라도 문제해결 의지가 있다면 정치권은 노동계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정규직 개악법안을 논하라"고 촉구하며 "만일 4월 국회 강행처리를 하려한다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투쟁하고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한미FTA에 대해 "경제종속 심화"를 우려하며 "이 사회 모든 양심세력이 이를 반대하고 있고 노 정권은 비정규법안 4월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17:11) 영화인대책위 공동대표 정지영 영화감독 연대사
칼바람이 일때 안성기 씨가 일인시위한지 수백일이 지났다. 이제 꽃샘바람이 일고 있다. 지금 종로바닥에 앉아 한미FTA저지, 비정규철폐를 위해 몸부림을 하고 있다. 국제스타 최민식 씨도 와있다. 정부관료는 이걸 집단이기주의라고 주장한다.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가 축소돼 직업을 잃을까봐 집회에 나섰다. 농민들은 농토를 노동자는 일자리를 잃을까봐 거리에 나섰다. 이걸 집단이기주이라고 한다. 미국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집단이기주의라고 한다. 그렇다면 집단이기주의는 인간을 위한 것이고 나라를 구하는 것이며 신자유주의때문에 기울어가는 세계를 구하는 것이라고. 모두 힘을 합쳐 나라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자.

(17:00) "항쟁은 시작됐다 비정규직 철폐하라, 사천만의 힘으로 한미에프티에이 저지하자, 기간제 사유제한 없는 비정규악법 분쇄하자"는 구호와 함께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위원장의 대회사가 시작됐다.

"정규직도 앞으로 비정규직이 될테니 걱정마라고 초국적자본이 말한다. 해남에 갔더니 "한국은 포위됐다. 빨리 항복하라"는 말이 나왔다. 목포항에 갔더니 쌀군함이 나와있더라. 농민들이 나가서 일주일내내 저지투쟁을 벌였다. 그랬더니 인천으로 가서 인천쌀상륙작전을 벌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곳간을 뺏겼다. 노희찬 의원 말처럼 '지갑을 주은 xx놈들이 지갑은 관심없고 영화관, 곳간을 뺏으려 한다. 평택, 광양, 광주 땅까지 빼앗고 있다. 바로 미국이다. 곳간, 은행, 땅, 영화관, 병원, 교육, 물, 노동자까지 빼앗아가는 게 바로 한미FTA의 본질이다. 이건 협정이 아니라 조약이다. 제3세계에 있는 모든 자연과 광물을, 이윤만 있으면 수탈한다. 에프티에이의 본질이다. 작년 11월15일 농민을 둘이나 죽이고 오백명이나 갈비뼈 부러뜨리고도 비정규악법 만들고 쌀비준, BIS, BIT만 좋아하는 정권이다. 나라 망하는 순간 노동자-농민-빈민-학생이 들고 일어난다. 이건 민란이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사무총장이 무대에 올라 <비정규직철폐, 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시작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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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유월항쟁과 노개투로부터 20년, 96-97년 노동자대투쟁으로 부터 십년, 그 긴세월을 민중들은 눈물로 보내고 있다. 한-칠레에프티에이, 2004-05 쌀개방, 2005 비정규개악법안, 2006년 비정규개악법안 날치기통과, 이것도 모자라 한미에프티에이까지, 이제 이땅 민중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현실에 대항해 민중들은 항쟁을 시작한다. 항쟁은 시작됐다. 비정규직 철폐, 한미에프티에이 저지 민중항쟁은 시작됐다."라며 17:00 현재 범국민대회 시작을 알렸다. 민중의례에 돌입했다.

<b>[6신] 16:39 1만5천 평화행진대오 종로네거리 도착
비정규철폐, 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돌입 순간</b>

16:45분, 일만오천여 대오는 평화롭게 가두행진을 벌여 2차 대회장소인 종로네거리쪽에 안착했다. <비정규직철폐, 한미FTA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릴 순간이다. 깃발과 인파에 묻힌 종로네거리 집회현장을 보기위해 연단에는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16:50 집회현장을 정리하는 가운데 '비정규직 철폐, 한미에프티에이 박살' 구호가 터져나온다. 민중연대 사회자는 "노무현 정부가 슬슬 맛이 가고 있다"며 "자기 입으로 에프티에이 문제 해결을 잘 하겠다고 발언한 노 정권이 발언을 한 바로 며칠 후 미국산 소고기수입, 스크린쿼터 축소, 배기가스 완화 통한 미국산 자동차업계 이익챙겨주기 등에 혈안"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자는 "심지어 국민의 80%가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를 지지함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의사와 반하게 축소결정을 내렸다며 성토발언을 잇고 있다. 16:55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차별에 저항하라, 활동보조인 제도화하라'는 노란 어깨띠를 두르고 휠체어를 탄 채 현장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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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광화문 네거리가 보인다! 행진대오는 종로3가를 지나고 있다. 종로통은 봄을 닮은 무수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들의 표정 저마다 지난한 겨울을 잘 이겨낸 민중의 얼굴을 갖고 행진대오에게 마음을 던진다. 선도차량 사회자는 "지금 이 땅에는 카드리나, 쓰나미보다 강력한 민족말살 핵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한미에프티에이"라며 대시민전을 벌이고 있다. 16:26분 종로 탑골공원을 지나치고 있다. 수분후면 종로네거리에 도착한다. 행진 내내 별 마찰은 벌어지지 않았다. 16:32 종각역을 지나고 있다. 행진대오는 왕복6차선중 5개 차선을 점유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목표지점까지는 약 5백여미터를 남겨 둔 상태. 16:43분, 종로네거리 집회현장에 도착했다. 아무런 불상사도 벌어지지 않았다. 이곳에서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b>[5신] 본대회 투쟁발언 마치고 문화행사 및 상징의식 벌여
15:43 상징의식+결의문 낭독 마치고 가두행진 돌입</b>

16:08분 행진대오는 종로5가 전철역을 지나고 있다. 왕복4차선 도로중 2개 차선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종로5가역을 돌자마자 넓은 종로통이 펼쳐진다. 차량은 대시민 선무방송을 통해 비정규직 악법의 문제점과 한미에프티에이의 기만성을 알린다. 연단의 시민들이 끝없이 이어진 행진장면과 선무방송, 그리고 사회자의 투쟁발언에 눈을 돌리고 귀를 기울인다. 이따금씩 보이는 외국인들도 캠코더로 노동자들의 행진투쟁을 녹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6:14분, 종로4가를 지나고 있다.

15:54분, 행진대오의 걸음에 속도를 맞춘 선도차량에 기자는 몸을 싣고 있다.

행진 선두에는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전국연합, 민중연대 등의 대표자들이 펼침막을 든 채 행진을 이끌고 있다. 기자가 탄 차량 바로 뒷쪽으로 상복을 입은 하이닉스매그나칩 노동자들이 비장한 표정으로 '전원고용, 정규직화'를 적은 펼침막을 들고 행진 중이다. 보도 쪽에는 '시민참관단'이라는 노란 모자를 걸치고 전의경부모모임이라는 노란어깨띠를 두른 이십여명의 시민들이 행진대오를 따라 이동 중이다. 행진대오는 '이화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이들은 폴리스라인을 지키며 평화행진 중이다. 연단의 시민들이 행진대오를 바라보며 만면에 큰 웃음을 짓고 응원을 보내기도 한다. 행렬 끝은 보이지 않는다.

15:34분, 4월 총파업 투쟁 결의 및 상징의식에 돌입할 순간이다.

각 산별연맹 위원장들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 총장은 "자랑스러운 총파업 투쟁에 나서고자 한다"며 "17개 연맹의 깃발을 들고 상징의식 거행"을 알렸다. "비정규차별철폐가"가 흐르는 가운데 일만여명 이상이 운집한 집회현장의 대오 후미로 부터 17개 연맹을 상징하며 '총파업' 구호가 적힌 붉은 (대나무)깃발이 진입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연대를 위해 해방투쟁으로 가자는 노랫말이 깃발에 걸려 나부낀다. 그곳에 동지라는 이름의 노동자들이 숨쉬고 있다. 상징깃발이 무대에 오르자 이어 연좌했던 집회대오 전체가 기립해 '총파업가'를 부른다.

15;40분, "가자 총파업으로 비정규직 철폐하자"라는 구호가 터졌다. 레이크사이트cc노조가 결의문을 낭독한다. "노 정권은 경제적 권리를 깡그리 빼앗아 가고 있다"라며 "말로는 보호를 외치지만 오히려 악화시키는 노동법을 발효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 정권은 긴급조정권을 남발하고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항한 장투사업장은 그 끌을 알 수 없다"며 "전민중 수탈 프로젝트인 신자유주의 정책 대리인인 노 정권"을 성토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저지를 통해 일천오백만 노동자 민중들의 존엄을 지켜내겠다, 강력한 총파업을 나가겠다. 모든 연맹과 노조는 4월 총파업을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결의를 모아냈다. 투쟁결의문 낭독 이후 '종각'까지 가두행진을 벌인다.

(15:32)민주노총 지도부를 비롯한 장기투쟁 사업장 노동자들, 영화배우 최민식 씨 등이 투쟁발언을 마쳤다. 이들은 자신들이 겪는 현장의 고통을 가감없이 알려냈다. 세종병원 지부 윤은진 사무국장은 "용역깡패의 정도를 넘어 선 (성)폭력과 폭행 사례를 보고하면서 그동안의 몸서리치는 상황에 분노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본대회 사회자로 나선 김태일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장기투쟁사업장 19곳이 있다"며 "정부가 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진정성을 보이라"며 촉구하기도 했다. 한미에프티에이 저지 영화인대책위 양귀환 대변인고 영화배우 최민식 씨는 "노정권에 대한 민중탄핵"을 호소하며 노동자 농민 등과 끝까지 연대투쟁하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15:29분 현재 문화행사에 돌입했다. 문화행식을 마치면 <4월 총파업투쟁 결의 및 상징의식>이 이어진다. 15:32분 문화행사가 끝났다. 김태일 사무총장은 "100만 민중참가 대회"를 요청하며 발언을 잇고 있다.

<b>[4신] 14:47, 비정규직철폐가 부르며 '본대회' 돌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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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양기한 한미FTA저지범국민대책본부 공동집행위원장+영화배우 최민식
(최민식)요즘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여러분들과 연대한다는 이뮤만으로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다. 세종병원 여성노동자의 울분섞인 피울음 섞인 말씀 잘 들었다. 우리는 배앗긴 사람들이다. 우리 문화주권, 노동주권, 생존권 풍전등화에 내몰리고 있다. 직업이 배우다. 평생 연극과 영화만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연사랍시고 마이크를 잡고보니까 한없이 부끄럽고 어색하다. 하지만 스크린쿼터를 미국 앞에 내주고 말았다. 처음에는 스크린쿼터문제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그것만 위해서 싸웠다. 창작 굴래안에서만 세상을 바라봤다. 그러나 더 이상 그러지 않겠다. 노동주권, 생존권 투쟁에 동참하려 한다. 영화인들을 받아 주시겠나(투쟁으로 환호). 필름이라는 가상이 아닌 처절한 생존투쟁을 필름으로 담고자 노력하겠다. 연대해서 우리이 문화, 식량, 교육, 안보주권, 생종권을 위해서 여러분고 연대해 투쟁하겠다.

(양기환)평생을 노동해방과 민주, 인권을 위해 투쟁해오신 노동자들에게 연대의 뜨거운 인사를 드린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속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은 것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한 가지는 바람이고 또 한 가지가 바로 돈이다. 자본이다. 자본만이 국적으로 넘어서 더 많은 탐욕과 더 많은 노동을 착취하기 위해 우리의 생존을 벼랑끝에 내몰고 수탈하고 있다. 식량, 교욱 평화주권을 말하기 무색하다. 노정권 3년동안 절체절명 위기상황으로 내몰렸다. 스크린에서 은막, 영화에서 봐야 할 대중스타들을 길거리로 내몰아 투사로 내몰고 있다. 바로 노무현 정권의 신자유주의 정책은 전민중이 똘똘 뭉쳐서 민중탄핵의 길로 우리를 내몰고 있다. 선택은 하나다. 영화인은 그 선봉에 섰다. 영화인들은 역사의 선봉에 서서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하겠다. 이미 작년 3월 유럽연합 헌법이 프랑스에서 국민투표로 부결됐다. 핵심문제는 공공분야를 시장화 상영화 민영화시키겠다는 것, 노동자들을 비정규직으로 내모는 것이 핵심이다. 프랑스, 네덜란드 국민들은 부결시켰다. 그 여세는 남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많은 남미 국가들이 신자유주의를 반대하고 있다. 대안적 세계화가 있다는 것을 남미 민중들이 내세우고 있다. 바로 부시정권이 아시아로, 한국을 지도부로 만들기 위해, 내선일치 식민지 완성, 신자유주의 완성을 추구하고 있다. 노 정권은 자주적 외교를 팽개친 채 전략유연성을 통해 미국식민지화, 평택의 미국핵기지화로 만들고, 이 땅의 교육 의료 보건,물 등 나머지 공공기재를 투기자본에게 주려하고 있다. 영화인이 앞장서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4월 총파업을 시작으로 노 정권에 대한 민중탄핵을 하자. (영화인 노동자 연대하여 민중탄핵 준비하자!)

(15:13)세종병원 윤은진 사무국장 투쟁사
저희는 30명의 조합원이 38명의 용역깡패와 맞서 싸우고 있다. 이 병원은 심장병원 전문이다. 05년 6월이후 15차례 교섭햇다. 병원측은 개악안 20가지를 놓고 교섭을 해태했다. 2월1일 단쳬협약 일방해지했다. 67일 투쟁 중이다. 용역깡패와 폐쇄회로 카메라 통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관리하고 있다. 현재 여성조합원들이 대부분인 사업장에서 용역깡패의 폭언과 폭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월21일 농성현장 조합원들을 감금하고 대소변도 막았다.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꼈다. 폭언, 폭력, 성희롱은 위험수위를 넘었다. 성기를 빗대어 폭언하고 몸을 만지는 등의 파렴치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국가인권위에 제소한 사실을 알면서도 용역깡패들의 폭력은 끊이지 않고 있다. 3월21일 부천지부 민사법원은 세종병원에 대해 직접폐쇄 풀고 조합원 출입 방해말며, 쟁의행위 참여 선동활동을 막지말 것으로 명령함으로써 현장은 새국면을 맞고 있다. 세종병원지부 말고도 여러 사업장에 용역깡패들이 투입,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 21일 세종병원 용역깡패와 부천 남부서는 문화제 집회를 여는 중 전기를 차단하고 물대포를 쏘고 소화기 분말을 살포하며 온갖 폭력을 자행했다. 다리, 코뼈가 부러지고 피가 넘치는 이들을 치료조차 하지 못하게 했다. 오늘날 노동의 현실이 아무리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어도 용역깡패를 동원해 저지르는 폭력, 성희롱은 중단되어야 한다. 정부도 각성하고 그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법원판결이 났지만 용역깡패들이 아직도 방해하고 있다. 생명위협을 느낄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나 경찰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주기 바란다. (용역깡패 철수하고 민주노조 사수하자, 여성노동자 다죽는다 비정규직 철폐하라, 용역깡패 처단하고 악덕기업주 구속하라!)

<b>(14:55-15:05)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 대회사</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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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8일 총파업투쟁에 승리했다. 승리는 계속된다. 동지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사월투쟁을 선포한다. 이미 투쟁을 선포했다. 228 총파업투쟁을 동지들의 힘찬 투쟁으로 승리했다. 이 자리에 장투사업장 동지들도 오셨다. 사월 투쟁을 준비하면서 장투동지들이 서울 전역을 순회하며 2박3일간 선봉에서 투쟁하셨다. 코오롱노조가 고공농성 투쟁 중이다. 세종병원지부 여성노동자들이 투쟁하고 있다. 격려하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그러나 우리는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저항하지 않는 곳이 없다. 노통은 양극화 해소, 좌파 신자유주의자라고 주장한다. 지적 수준이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노 대통령은 이 땅 노동자를 벼랑끝으로 몰고 있다. 노 정권이래 구속자와 손배가압류 노동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노동탄압, 민중탄압 정권으로 기록될 것이다. 초국적 자본에 굴복했고 하수인이 되었다. 오로지 권력잡기에만 혈안이다. 경고한다. 노동자 민중은 그런 정권을 반드시 응징한다. 올해 투쟁은 단순히 비정규개악악법 저지 투쟁만이 아니다. 저들의 날치기 개악악법을 저지시킨 바 있다. 하지만 저들은 사월에 다시 개악악법을 통과시키겠다고 한다. 용납할 수 있는가.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 사유제한을 하지 않고 비정규직을 축소하겠다고 한다. 새빨간 거짓마를 믿을 국민은 없다. 국민을 모두 날품팔이 비정규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반드시 저지하는데 총력으로 투쟁하자. 노사관계선진화방안을 떠들고 있다. 이건 사실은 노사관계후진화 방안이다. 저들이 선진화방안이라고 얘기하는 건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에 대항한 사회적 강자인 자본권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노동자 무력화, 노조해체하겠다는 것이다. 저들은 한미에프티에이를 올해안에 마무리하겠다고 한다. 농민, 노동자, 영화, 방송통신 등 온 분야 통째로 미국xxx에 쓸어넣겠다는 것이 노 정권의 정책이다.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프랑스 기사를 본다. 노동법개악에 맞서 프랑스 전민중이 들고 일어났다. 전민중의 목숨줄이 걸린 한미에프티에이를 갖고 저항하지 않을 수 없다. 투쟁으로 불바다를 만들자.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다. 하지만 저들은 우리를 투쟁으로 내몰고 있다. 외면하지 말자. 지금 모두 힘들다.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다. 지난 228 투쟁사업장에 손배가압류, 고소고발이 떨어졌다. 힘든 상황이지만 투쟁하자. 적어도 우리 후세들에게는 학비, 병원 걱정없는 무상의료무상교육을 쟁취하자. 4대 요구를 걸고 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한다. 올해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자. 승리 깃발을 휘날리자. 승리의 그날을 안아오기 위해 위원장도 힘차게 투쟁하겠다.

(14:50) 내빈소개와 참가단체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민노당 문성현, 김선동, 이해삼, 김상진, 박인숙, 김기수, 심재옥 최고위원, 권영길, 천영세, 심상정, 단병호, 노희찬, 최순영 국회의원, 전국민중연대 오종렬 공동대표, 박석운 집행위원장, 전국연합 노수희 공동의장, 전농 문경식 의장, 영화인대책위 최민식, 양귀환 대변인. 이상 내빈소개를 끝으로 각급 참가단체 및 지역본부, 단위노조, 총연맹 임원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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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김태일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무대에 올랐다. "06년 투쟁승리의 염원을 담아 다함께 외쳐보자. 승리하자, 2006년 승리하자. 노동자 총궐기로 2006년 승리하자" 14:47분 본대회 개막을 알렸다. 민중의례가 시작됐다. 49분 '임을위한 행진곡'이 흐르기 시작한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암울한 노동탄압의 시대 속에서 지금 이들은 힘겹다. 서로의 몸을 묶은 채 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이들이 씨줄날줄이 되어 현장에 모였다.

(14:44분) 일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사전대회를 마쳤다. 여성연맹 위원장의 마지막 사전발언 즉시 현장은 '비정규직철폐가'를 부르며 본대회 돌입 직전이다.


<b>[3신] 14시24분 사전대회 돌입
오후 2시 20분 현재, 대회현장 1만여명 결집중</b>

[14:
"용역깡패 구속하고 악덕기업주 처별하라"는 구호가 터져나오고 있다. 마지막 사전발언이다.

[14:44}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지난 번 국회에서 환노위 전체회의 속개 2년제 기간제법을 날치기했다. 본회의만 남겨 놓았다. 1281명의 지하철노동자 동지들에 대한 고용승계나 기간제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새로 계약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2년제 기간이기때문에 다시 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관련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기때문에 다시 계약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1281명이 여성노조한다고 단 한명도 고용승계하지 않겠다는 술수와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 일월부터 전원 고용승계, 최임보장 요구를 걸고 전원 서명받아 음성직 도철공사장에게 전달했다. 만나주지도 않는다. 입찰계약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감원시키고 일용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알다시피 고령의 여성노동자들이다. 음 사장이 외국방문 후 "전세계를 다녀봐도 5-6-7-8선보다 더럽더라"고. 이러면서 구조조정안을 내놓으라고 했다는 것. 50세까지만 일을 시키겠다는 구조조정안을 내놨다. 단 한명도 고용승계가 되지 않는다면 1281명의 여성조합원들이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실질적으로 여성노조를 말살하기 위해, 전조합원을 다 자르려한다. 여성연맹은 기간제법 2년제 철회와 1281명 전원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목숨을 걸고, 사활을 건 투쟁을 벌이겠다. ㅣ정규직 개악법안 철회투쟁을 병행하며 끝까지 투쟁한다.

[14:36] 하이닉스매그나팁 박순옥 수석부지회장
저희가 입고있는 이 상복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죽음을 자책하기 위해서 입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노동자들이 상복을 입었ㄷ. 목숨같은 일터를 뺏기고 십오개월 넘게 투쟁하고 있다.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상복을 입었다. 노동자만의 투쟁이 아니라 민중의 투쟁이다.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한 자본과 정권에 맞서서 투쟁하고 보여주자.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노동자 민중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투쟁을 보여주자.

자본이 시키는대로 일만해왔다. 착취와 탄압의 굴래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04년 12월 15일 직장이 폐쇄되고 일자리를 뺐겼다. 십오개월이 지났다. 노동자들이 무슨 잘 못을 했나. 자본이 시키는 대로 묵묵하게 일해왔다.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분담하고, 고픈 배를 움켜쥐고 일만해왔다. 회사가 좋아지니까 노동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우리를 거리로 내몰았다. 요구를 받아들이기는 커녕 노동자들을 외면하고 탄압한다. 불법파견 판정이 났다. 하이닉스캐그나침이 주사용자이고 이 문제를 해결할 책임주체라는 점을 설명한다. 정부는 어떠한가. 불파 판정만 내놓고 손을 놓고 있다. 공권력을 동원해 부당하게 탄압하고 있다. 노동자들을 구속하고, 법적으로 내몰고 있다. 정부는 입만 열면 비정규직 위해 보호법안 만들겠다고 얘기한다. 대통령도 입만 열면 비정규직이다. 미사여구다. 비정규직 위해 뭔가 큰일을 할 것처럼 뇌까려왔다. 불파에 대해 고용의제를 적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용의무로 노동자 보호를 주장한다. 현장은 어떠한가. 불파 판정을 받았지만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법으로 살 수 없다. 노동시장에 맡겨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비정규직을 생각하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노동자들을 우롱하고 국민들에게 비정규직 문제를 호도하는 것이다. 지금은 노동자들 모두 어렵다고, 힘들다고 한다. 하이닉스매그나침 사내하청지회도 힘들다. 그러나 주저 앉아 있을 수 없다. 투쟁하자. 곧 다가올 총파업을 맞아 노동자들이 이 땅에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다. 현장을 조직하고 투쟁하자. (현대판 노예제도 불법파견 철폐하라)

[14:29] 사전대회 발언 (코오롱노조 이상진 정투위 대표)

참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지금 보름이 넘게 정리해고 철회, 민주노조 사수를 외치며 고압송전탐에서 목숨을 걸고 투쟁 중이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보름이 넘게 고공농성했다. 온몸의 근육이 마비되고 정신분열증세를 보이고 있다. 한계가 왔다. 본사 점거투쟁을 통해 일년넘게 노조를 불인정한 이웅렬 회장을 만나기 위해 본사직격 투쟁을 벌였다. 경찰의 폭력진압에 절규했다. 스러져가는 노동자들을 볼 수 없어 커터칼을 꺼내 자해경고까지 했다. 왜 노조를, 노조집행부를 인정하지 않는가. 안타깝다. 사장 얼굴 한 번 보는데 손목에 칼을 갖다대어야 하는 현실이다. 목숨까지 걸어야 할 순간이다. 우리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해야하는 현실이 답답하다. 마지막을 택할 수밖에 없다. 미친 코오롱자본을 박살내기 위해 마지막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끝)

대학로 대회현장에는 일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몰려 대회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전대회 개막 직전이다. 현장대오를 정리하면서 모두 '단결투쟁가'를 합창하고 있다.

<b>[2신] 대오들 속속 대학로 집회현장 집결 중</b>

서울 대학로 현장은 서서히 뜨거운 전운 이상의 열기로 넘쳐나고 있다. 그동안 당해왔던 수모 하나씩을 비수처럼 가슴에 품은 구리빛 얼굴의 노동자들이 비정규개악법안 철폐, 신자유주의분쇄 등을 외치며 현장에 결집하고 있다.

대회 개막시간인 오후 2시를 십여분 넘긴 시각, 무대 설치는 완료됐다. 한편 시간이 흐를 수록 불어나는 대오와 함께 행사장 여기저기에 민주노동당 문성현 당대표, 천영세, 단병호, 심상정, 노희찬 의원을 비롯한 당 의원단과 지도부 일행들, 전국연합 오종렬 의장, 영화배우 최민식 씨 등이 결합하고 있다.

현장에는 노동의 설움과 미래를 향한 기대를 품은 깃발들이 솟구치고 있다. 이들은 바람의 전사같다. 노동해방의 바람을 일으키는 노동자들의 결의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르네상스노조, 부천세종병원지부, 서울대병원지부, 하이닉스매그나칩, 레이크사이브CC노조, 충북-충남지역본부, 현대백화점노조, 한일기업통상노조, KTN노조, IT연맹, 민주노동당, 다함께, 공공연맹, 전국철도노조, KTX열차승무지부, 전국음식점노조, 공공연구노조, 군산지역 금속노조, 사회보험노조, 농협노조, 건설산업연맹, 민주택시노조, 전국연합, 한총련 등의 단체들이 저마다 깃발을 세운 채 대회 현장에 집결하고 있다.

14:15분 현재, 사전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14:19분 사전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자리가 정비되는 대로 곧장 사전대회가 개막된다. 무대차 현장쪽으로 수십명의 기자단이 몰려 현장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b>[1신] 서울 대학로 현장, 06년 첫 전국노동자대회 준비 한창></b>

(13:46분) 서울 대학로 현장은 올해 첫 전국노동자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날씨는 화창하다. 마로니에 공원 바로 맞은 편에 행사차량이 설치됐고 그 주변에는 경찰들이 평화시위 유인물을 돌리는 중이다. 무대쪽 정면에는 상복을 차려입은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연좌해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청주 서해대교를 기습 점거, 사내하청노동자들이 겪는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단(무대차)에는 '4월 총파업투쟁승리, 전국노동자대회' 펼침막이 걸렸다. 무대차 위에는 각종 깃발이 속속 설치되고 있다. 그 한켠에는 풍물패들이 거리를 돌며 노동탄압 잡신들을 물리치느라 땀을 흘린다.

이날은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와 화물연대 등이 삼성 전면전을 결의한 가운데, 운수노동자 광주총집결 비상총회 및 3.27일 파업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GM대우자동차(창원) 현지공장에서는 지난 23일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지상으로부터 50여 미터에 이르는 쇠굴뚝을 점거, 하청노동자들의 아픔을 알려내기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GM 사장은 '노조요구 수용 일체 불가지시 지침'을 내린 가운데, 25일 용역깡패와 구사대를 동원, 쇠굴뚝 농성 현장을 사수하기 위해 설치된 철야농성 천막을 강제철거하고, 고공농성자들을 진압하기 위해 에어메트리스를 강제 설치하는 등의 폭력 침탈을 부렸다.

4월 3일 국회개원과 비정규직 개악법안 국회본회의 상정 및 강행처리를 남겨둔 가운데 전개되는 노동탄압의 엄혹한 현실 속에서 민주노총은 4.3 순환총파업을 발표했고, 지도부를 중심으로 전국순회 지도부간담회 및 장기투쟁사업장 현안문제 해결촉구 총력투쟁을 펼치고 있다.

'일터로 돌아가고 싶다'는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와 순수한 바람을 자본의 힘과 정치권력의 힘으로 압살시키는 노무현 정권과 친자본 세력들의 반노동성에 대한 비판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

[표시작]<b>■ 4월 총파업투쟁 승리, 전국노동자대회 행사진행표</b>

1. 전국노동자대회 사전대회 (사회: 김동우/민주노총 조직국장)
-투쟁보고: 코오롱노조 최일배 위원장.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 박순호 수석부지회장, 기간제법 철회와 고용승계투쟁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
-노래: 비정규직철폐가

▲본대회
-개회선언: 사회-김태일 사무총장
-대회사: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
-투쟁연설(비정규 여성노동자 폭력규탄)-세종병원 윤은진 사무국장, 한미에프티에이저지범국민대책본부 양기환 공동집행위원장
-문화공연: 4월 총파업투쟁 결의 및 상징의식(진행: 이준용 민주노총 문화미디어실장), 투쟁결의문-레이크사이드CC노조 정필윤 위원장

2. 가두행진
대학로->종로5가->종묘공원->탑골공원->종로2가(종각)

3.비정규직 철폐, 한미FTA저지를 위한 범국민대회

전국민중연대+민주노동당+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동 총력투쟁집회
결의문: 이태영 민주노총 부위원장[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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