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조사’라며 문 열라고 해

공공운수노조(위원장 현정희) 사무실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가 찾아와 “화물연대를 조사하러 왔다”며 난입을 시도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50분께 공정위 소속 공무원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공공운수노조 사무실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10시 20분 현재 공공운수노조 간부들은 공정위의 사무실 출입을 불허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공공운수노조 사무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한편, 비슷한 시각 9시 50분께 경찰차와 경력이 사무실 인근에 배치되기 시작했다고 공공운수노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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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공공운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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