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도시 창원! 민주노동당 승리를 위해 노동자들이 앞장선다.

<b>[D-7]531지방선거 노동자가 나선다-창원 현장</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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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거제-진해-창원에 이르는 경남지역 531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임원 전국순회투쟁이 계속해서 전개되었다. 하루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창원 로템노조와 민주노총 경남본부, 그리고 지역유세를 다니고 있는 민주노총 후보를 만나서 지지와 필승을 주문하였다.

<b>창원시장 후보 당지지율보다 높다.</b>

노동자들의 표가 결집되고 있다. 창원지역 노동조합은 임단협 준비도 뒤로 미뤄두고, 지역에서 득표를 위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장 손석형 후보는 일정을 소화하기 바쁘다. 분위기가 너무 좋단다. 시장-광역의원-기초의원이 한팀이 되어 서로 상부상조하는 선거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시장 선대본의 분위기가 아래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의 바람이 창원지역을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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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저녁 6시경 퇴근한 노동자들이 작업복을 입은채로 이승필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로고송이 나오면 선거운동원이 아닌 사람들도 덩달아 함께 흥겹게 춤을 춘다.

<b>"민주노동당이라면 믿을 수 있어. 민주노동당이라면 확신이 생겨!
찍어요 4번. 이승필 찍어요. 민주노동당을 찍어요!"</b>

민주노동당 로고송이 창원 전역에 울려퍼지면서 노동자들의 표심을 긁어모으고 있다. 민주노총 후보는 경남지역에 모두 22명이 출마하여 한나라당과 격전을 벌이고 있다. 조직된 계급표의 집결을 한나라당도 막기는 역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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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작]<b>철도차량을 생산하는 로템공장 노동자들의 민주노동당 지지 기운이 드높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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