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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반드시 함께 간다전국은 총파업 찬반투표중...각급 회의+현장순회로 결의 모아
민주노총이 11월15일 총파업 조직화 투쟁지침을 확정짓고, 지도부가 전국 현장을 누비며 하반기 투쟁 조직에 나선 가운데 가맹조직들도 서서히 투쟁 채비에 나서고 있다.

민주노총 총파업 때마다 선봉대 역할을 맡아온 금속산업연맹은 이번에도 전 조합원의 총파업 참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속산업연맹은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집중해서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다.

찬반투표 때는 간단한 중식집회 등 파업을 결의하는 프로그램을 반드시 함께 실시토록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연맹과 금속노조 지도부 전체가 현장을 돌며 노조(지부) 대의원대회, 간담회 등을 열어 파업 결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현장순회는 10월27일까지 마무리하며, 이어 11월11~12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전체 조합원의 25%인 4만명이상 상경을 조직하기 위해 지도부가 2차 현장순회에 나선다. 10월23일부터는 총파업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사업장별로 상집간부들이 돌아가며 밤샘농성을 벌이고 있다.

화학섬유연맹은 총파업 찬반투표와 함께 미전환 노조들의 산별전환 투표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맹 지도부는 현장 순회를 계속하며 민주노총 지침에 따른 총파업 준비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특히 11월3일까지 찬반투표를 마무리할 예정인 여수지역에는 연맹 조합원들이 집중돼 있어 이번 투쟁의 주력으로 세운다는 방침이다.

공공연맹은 10월28일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대회와 총파업 결의대회를 잇달아 열어 총파업 결의를 드높인다. 연맹은 10월23일부터 11월18일까지 산별전환 총투표도 함께 진행하는데, 특히 철도노조가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산별전환투표와 파업찬반투표를 동시에 벌이고, 파업에 돌입한다는 일정을 밝혀 주목된다.

사무실 폐쇄 등 유례없는 노조탄압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노조는 11월1~2일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부의 극심한 방해책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11월8일경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결합방침을 논의한다.

전교조는 10월27일부터 28일까지 분회장 조퇴투쟁과 결합한 1박2일 상경투쟁을 벌인다. 이어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11월20일경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한 중앙 집중 연가투쟁을 벌인다.

대학노조는 10월27일 총연맹 지도부가 참여한 가운데 중앙위원회를 열어 하반기 투쟁 결의를 모았다. 노조는 10월28일 전교조와 함께 교육주체 결의대회를 열고 11월1~2일 이틀 동안 찬반투표를 벌이는 등 민주노총 지침에 따라 하반기 투쟁을 준비 중이다.

건설산업연맹은 10월20일 대의원대회에서 하반기투쟁을 결의한 데 이어 10월말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다. 특히 건설운송노조 덤프분과와 레미콘분과는 화물통준위와 공동으로 총파업투쟁 기획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총파업 조직에 나섰다. 이들은 10월13일부터 전국 지부별로 거점 선전전을 벌인데 이어 23일부터는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 차원에서 전국순회투쟁을 벌인다. 덤프와 레미콘분과는 11월12일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는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집중해서 총파업 찬반투표를 벌인다. 이미 19~20일 대의원대회에서 총파업을 결의했으며 11월8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911야합을 반대한다는 의미로 119명 집단 삭발식을 갖는다.

서비스연맹은 2007년 2월 산별전환을 결의한 가운데 10월에 산별전환과 총파업 조직을 위한 현장 순회간담회와 교육에 집중했다. 11월3일까지 찬반투표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0월25일에는 단위노조대표자회의에서 총파업 결의를 모은다.

사무금융연맹 역시 10월18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하반기투쟁을 결의하고 총파업 조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택시연맹은 9월말까지 현장순회를 완료하고 10월25일부터 3일까지 찬반투표를 벌인다. 민주버스노조는 11월1~2일 산별전환 투표와 병행해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다.

여성연맹도 10월17일부터 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지하철 신정, 지축, 창동 사업장에서는 이미 10월9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

IT연맹은 업종 특성을 살려 인터넷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하는 한편 민주노총 파업기간에 사이버투쟁 실천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황미 leehm@nodong.org

민주노총  kctu@nod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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