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중앙당 지침을 발표해 중앙당 당직자 및 수도권 당 간부 전원(각 지역위 간부까지)은 이날 13시까지 여의도 국회앞 국민은행 앞으로 총집결하고, 각 시도당 핵심간부들도 상경투쟁에 돌입하라는 지침을 발표했다. 한편 민주노총도 이날 오후 2시까지 국회앞 총집결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 시각 현재 국회 법사위 문은 잠겨있다. 기자들이 법사위 주변에서 진을 치고 있다.
[1신/11.6] 국회 법사위 안상수 위원장(한나라당) 지시로 11월7일 오후 법사위에 비정규법안을 상정하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등은 긴급 비상최고회의를 개최해 강력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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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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