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3신] "민중의 힘으로 미친 노무현 정권을 몰아내자"</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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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를 십여 분 앞둔 시각이다. 집회현장에는 조준호 민주노총위원장, 허영구, 김지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형근 서비스연맹위원장 배강욱 화학섬유연맹위원장, 박흥식 IT연맹위원장, 양경규 공공연맹위원장, 이찬배 여성연맹위원장, 문경식 전농의장,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 김선동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등과 1천5백여 조합원과 연대단체 성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3]<b>조준호 민주노총위원장 대회사</b>=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의 총파업승리 결의를 모아 인사드린다. 우리는 지난 주에 저들이 날치기 통과에 분노했다. 비정규악법을 보호입법이라며 날치기g했다.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850만 비정규직노동자와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비정규직 보호입법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저는 지난 11월30일을 민주노총 치욕의 날, 패배의 날이라고 말했다. 그날은 패배했지만 우리는 반드시 비정규직 권리보호법안을 쟁취할 것이다. 이법은 내년 7월 시행된다. 중소영세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하지 않는다. 09년까지 시행된다. 이런 문제점이 낱낱이 확인되고 이법은 비정규양산법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했다. 노사관계로드맵 법안을 오늘부터 내일까지 집중적으로 다뤄 처리하겠다고 한다. 오늘 전국 동지들이 재정비하고 힘차게 파업에 돌입했다. 동지들이 파업대오를 강고하게 해나가기 시작했다. 한번의 패배로 좌절하지 말자. 우리가 정당하고 80만 조합원들이 결의를 모았다. 전국단위노조대표자 동지들은 하나같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했다. 내일은 한미에프티에이 저지투쟁을 전국에서 힘있게 전개한다. 오늘부터 5차협상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미에프티에이 저지투쟁은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 나라살림을 미국에게 처넣은 한미에프티에이, 공공요금을 올리는 한미에프티에이에 대하여 국민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내일은 노동자, 농민이 함께하는 더 가열한 투쟁을 전개하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 파업을 조직하는 민주노총 간부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 반드시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진군하자.

[사진4]<b>정광훈 민중연대상임의장 격려사</b>=지금 세계는 베네주엘라에서 민중의 호민관 차베스가 대통령 당선되고, 쿠바에서는 제국주의는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50주면을 기념하고, 미국 몬태나에서는 마피아들이 회의 중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의원들이 노동악법, 노동로드맵을 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국회 앞에서는 민주노총이 그걸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이 어떻게 만든 조직인가. 88년 엄혹한 시절, 쇠파이프 들고, 죽창들고, 새총들어 민주노총을 건설했다. 민주노총 대투쟁 때문에 불량대통령, 불량장관들이 민주노총 덕본 x들인데 그들이 비정규악법을 만들고 있다. B품 정부이다. 따라서 그들이 날치기한 법안은 무효다. 자본가에게 개평 뜯어먹고 사는 놈들이라 절대 무효화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노동조합이 있다고 해서 쟁의를 하려고 하면 바로 모가지 잘린다. 그들이 우리를 등외국민으로 만들고 있다. 엊그제, 11월22일 전국방방곡곡에서 민란을 일으키니까 시청 앞에 바리케이드를 처놓고 집회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 그럼 어디로 갈까. 6.10항쟁때처럼 전국민이 거리로 나와 항쟁을 일으켜야 한다. 농민이 배추값, 쌀값을 제대로 받나. 어민들이 고기값을 제대로 받나. 노동자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나.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것들이 바로 자본가들이다. 미국산 쌀판매, 미국산 미친 쇠고기 (한국)판매과장 노무현을 몰아내야 한다. 역사 속에서 가장 큰 죄를 저지른 자다. 파병하지, 8조억이나 되는 논밭을 공짜로 미국한테 주지, 노동자, 농민을 죽이는 그는 안 된다. 그동안 우리가 많이 봐줬다. DNA가 다른 x들은 이제 싹 갈아치워야 한다. 확신을 가져야 한다. 노동자, 농민, 빈민, 양심지식인들이 모여 불량정권을 없애야 한다. 자신만만하게 끝까지 투쟁하자.

[사진5]<b>문경식 전농의장 연대사</b>=동지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 우리는 전국곡곡에서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22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지칠법도 하지만 우리가 지금 지치거나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그러면 노동자 농민 민중들은 끝장난다. 농민들은 10여 명이 넘게 구속됐고 출두요구서가 200장이 넘게 날아왔다. 농민들은 지치지 않고 (12월6일)상경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미친 정권, 정신나간 노무현 때문에 얼마나 투쟁하고 죽어가야 하는가. 정규직 때문에 비정규직이 양산된다라고 노무현이 말했다. 노무현은 정신나갔다. 정신 나간 대통령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가지고 있으면 불행해진다. 민중의 힘으로 노무현 정권을 몰아내야 한다. 이 나라의 경찰, 이 땅의 민중생명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노동자, 농민을 죽이고 있다. 이들을 응징해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투쟁역사를 썼다. 노동자 농민이 함께 어깨를 걸고 노동권과 에프티에이 반대를 위해 투쟁했다. 노동권이 서있지 않는 나라에서, 농민들을 보장해주지 않는 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노동자 농민이 죽어갔는가. 목숨을 걸고 투쟁해야 850만 비정규직노동자를, 농민을 살릴 수 있다. 양심세력이 민주노총 총파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장의 결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다시 한 번 노동자, 농민, 이 땅의 양심세력들이 잘못된 법과 에프티에이를 끝장내는 투쟁을 하자. 노무현을 끝장내는 투쟁을 하자. 노동자, 농민의 연대가 굳건한 투쟁을 만들어가자.

'대회사, 격려사, 연대사'에 이어 민중가수 류금신 씨가 '또 다시 앞으로, 현장을 박차고 도시를 점거하라'를 열창하고 있다. "끝내는 우리가 건설할 세상을 위하여 앞으로...." 노동대오 모두 노래에 &#47583;춰 결의를 새기는 모습이다. 노래 2곡을 연이어 부른 류금신 씨에게 '한 번 더'를 외친다. 노동자의 영원한 노래 '파업가'가 터져나온다.

[사진6]<b>김선동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연대사</b>=진심으로 사랑하는 동지들, 정말로 죄송하다. 동지들께서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악법을 막으라고, 노동법을 개악하는 저들의 만행을 저지하라고, 민주노동당 동지를 국회에 보내주셨다. 그러나 저희는 그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 그러나 290명을 상대로 9명이 싸우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다. 저들은 290이라는 국회의원 숫자로 밀어 부쳤다면 민주노동당은 동지들과 4천만 민중의 힘으로 저들을 거꾸러뜨릴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열우당의 대연정을 언급했을 때 당시 정동영, 김근태가 노무현을 욕하더니, 이제 이들이 온 몸으로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을 보여주었다. 이제 민주노동당에게는 다른 선택이 없다. 이 시점에서 4천만 민중,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들과 함께 항쟁을 조직하는 길밖에 없다. 항쟁은 불가피한 역사의 길로 가고 있다. 이 겨울은 항쟁으로 통하는 시련의 겨울이 될 것이다. 우리가 주저하고 망설인다면 고통과 절망만 있다. 이 땅 민중들에게 고통과 생존위협으로 올 것이다. 전쟁위협도 상존하고 있다. 이 겨울 민주에 대한 사랑, 동지에 대한 사랑, 역사에 대한 사랑으로 겨울을 녹이고, 승리를 조직해서 대선과 총선에서 9명의 국회의원과 같은 중과부적으로 민중의 운명을 내맡기지 않도록 조직하자. 민주노동당은 부족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면도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 천막농성을 기점으로 저들의 만행을 폭로하는 정치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다. 비정규확산법 무효화, 한미에프티에이 중단을 요구하는 국민투표 요구를 위해 1천만 국민 서명을 도와주시라. 투기도발이 천국, 중간착취의 천국이 이 나라를 갈아엎고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사진7]<b>박조수 사무금융연맹 부위원장 투쟁연설</b>=날 추워지면 정신 나가는 놈들, 우리 민중들로부터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 이 자 때문에 노동자, 농민, 서민이 죽어가고 있다. 개혁하겠다고 조중동 때려죽이겠다고 그렇게 외쳐대더니 오히려 한나라당과 손잡고 우리 노동자들을 죽인단 말인가. 이 땅의 자본가놈들은 신이 날 것이다. 앞으로 파견직으로 이십육개 업종으로 제한되어 있던 것이 무한정 늘어 날 것이다. 파견직으로 2년동안 쓰고 또 쓰려면 임시직, 비정규직으로 쓸 것이다. 기간제로 쓰다가 2년이 가까워지면 해고하면 그만이다. 노동자, 서민이 갈 길은 약 먹고 죽는 길이다. 그래놓고 경제를 살리겠다니. 노동자들이 돈이 있어야 소비를 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 아닌가. 노사관계선진화라고 저들은 말한다. 국제기준에 맞춰 제대로 하지 않고 필수공익사업장은 파업을 못하게 여러 업종들을 더 늘리겠다고 한다. 그건 그렇다치고 더구나 전임자들의 임금문제를 갖고 한국노총이라는 어용노총을 꼬셔서 결사의 자유를 가로막는 야합을 하는 노무현 정권. 그런 정권이 96년 파업할 때 저는 명동성당 정문에서 지도부를 사수하는 사수조를 한 달동안 했다. 그때 노무현은 그곳에 와서 지도부를 만나게 해달라고 3시간을 기다린 놈이다. 그걸 생각하면 억울하고 눈물이 난다. 민주노총 조합원으로서 단 한 번도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 많은 국민들은 노개투 총파업을 할 때 모습으로 봐주지 않는다. 뼈저린 반성도 해야 한다.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동지들, 정말로 노무현이가 대통령 되고 나서 당한 일을 생각해보자. 이 정권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도 있다. 그 자가 수많은 노동자들을 죽어가게 했다. 하중근 열사를 때려죽이고도 도덕적 책임이나 책임자처벌 등과 같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에프티에이를 갖고 노동자 농민을 다 죽이고 있다. 노동자, 농민을 배신하는 노무현은 배신정권, 사기정권이다. 노무현의 사기, 정말 많은 노동자, 서민들이 촛불을 들고 지켜주었다. 한나라당놈들을 잘못했다고 꾸짖고 제대로 된 역사를 펼칠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어떤 철학도 없다.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노동자, 농민, 서민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이제 와서 대통령 내려오겠다고 징징거린다. 이런 자를 끌어내려야 한다. 내일 투쟁을 위하여 조직지침을 내렸다. 이 투쟁 승리할 때가지 끝까지 노력하겠다. 이 노무현 정권과 노동자, 서민들을 괴롭히고 죽이려는 놈들이 어떻게 되는지 두 눈 부릅뜨고 끝까지 지켜보자. 사무금융도 끝까지 함께 하겠다.

사회자는 "민주노총은 오늘 12만7천명이 파업에 돌입했다"는 보고를 하자 노동대오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오후 5시15분 현재, 모든 발언이 끝났고 상징의식에 돌입했다. 대열 끝에서부터 '총파업투쟁 승리' 글자가 새겨진 대형 걸개가 펼쳐지고 있다.

한편, 민주노총은 12월6일 아침 10시 국회의 로드맵악법 심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회 앞에서 '총파업투쟁집회'를 열고 오후 2시 서울대학로로 이동해 범국민총궐기 투쟁에 결합할 예정이다.

대형 '총파업' 걸개그림이 무대 앞으로 옮겨졌다. 노동대오는 파업가를 부르며 5시17분 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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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신/국회앞 총파업승리결의대회 현장] '비정규확산법전면무효, 노동법개악저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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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에 예년 기온을 되찾은 푸근한 날씨가 여의도를 적시는 노동자들의 분노를 또한 달구고 있다.

12월 6일 민주노총 총파업총궐기, 3차 범국민총궐기대회를 하루 앞둔 12월 5일 오후 4시 현재, 국회에서는 지난 9월11일 한국노총과 경총 등이 야합한 '노사로드맵악법'에 대한 본격 심의에 착수한 상태다.

그 어느 때보다 노동자들의 분노가 드센가운데 민주노총은 사상유례없는 최장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로 예정된 <비정규확산법 전면무효, 노동법 개악저지, 민주노총 총파업승리 결의대회>가 여의도 국회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약 1천여 명의 노동대오가 운집하였으며 총파업 문예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문예패 '한길'이 무대에 올라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가인권위가 12월6일자로 경찰청장의 12.6 집회금지 행정처분에 대하여 헌법정신을 위배한 것이므로 집회금지통고 철회를 주문해 12월6일 범국민총궐기대회가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집회현장 주변에는 여느 때처럼 경찰차량이 국회의사당 주변에 차벽을 치고 경계를 펼치고 있다. 박민 조직쟁의실 비정규투쟁국장이 사전대회 사회를 맡았다. 4시 20분, 율동패 공연이 끝나고 본대회 돌입을 선포했다.

<b>[1신/12.5 총파업상황] 사상 유례없는 최대, 최장기 민주노총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다.</b>

민주노총은 지난 11월15일 총파업투쟁의 포문을 연 이래 11월22일과 29일 민중총궐기투쟁에 맞춰 파업투쟁을 전개해 왔으며 12월5일에도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12월5일 현재 민주노총은 총 116개노조 9만2천53명이 전면총파업을, 기타 3만6천여명의 조합원들은 부분파업과 단체행동에 일제히 돌입했다. 특히 12월5일 오전10시부터 국회 환노위 법안심사소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동대오의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상태다.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이 12월5일 정오 현재 집계한 총파업 현황에 따르면, 건설연맹소속 건설운송노조 1만4천명, 공공연맹소속 전북평등노조도청미화분회 2백16명을 포함한 총 10개노조 4백85명, 금속연맹소속 현대자동차 4만3천7백58명과 현대자동차비정규 1천1백13명 등 총 84개노조 6만1천1백24명이 총파업투쟁에 돌입했다. 또 사무금융연맹소속 전국축협노조4개지부 100명과 전세버스공제노동조합 100명을 비롯한 총 6개노조 2백20명, 서비스연맹소속 일성레저 1백91명을 포함한 총 2개노조 2백5명 등도 전면파업에 나섰다.

한편 지난 12월1일 총파업을 시작한 화물연대 총 1만4천4백15명의 조합원들 전부가 전면총파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민주버스연맹소속 진주교통과 장흥교통 등 총 2개노조 1백40명, 화학섬유연맹소속 HK지회 5백67명과 SBMT지회 20명을 비롯해 총 6개노조 6백37명이 총파업투쟁을 결의하고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지역에서도 경신공업 3백26명, 대구지역일반노동조합경안농산지회 52명을 포함한 총 4개노조 4백27명이 총파업투쟁에 참여했다.

또 다른 사업장들에서도 민주노총 총파업투쟁에 치열하게 힘을 보태고 있다. 금속연맹소속 쌍용자동차 5천3백명과 대우조선 6천8백88명은 확대간부파업에 들어갔으며, 공공연맹소속 1천명, 금속연맹소속 2만명, 보건의료노조소속 7백명(수도권400/지방300), 사무금융연맹소속 3백명, 민주택시연맹소속 100명, 민주버스연맹소속 100명, 전교조소속 1천명, 공무원노조소속 1천명, 경남민주노총일반노동조합 100명 등 총 3만5천5백88명이 부분파업이나 단체행동에 돌입한 상태. 이상 민주노총소속 총 116개노조 12만7천6백41명이 총파업과 부분파업,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확산법 전면무효! 노동법 개악저지! 총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를 12월5일 오후4시 국회 앞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전국동시다발로 펼쳐지며 보수양당에 대한 타격투쟁도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12월6일에는 고 하중근열사 살인책임자 처벌촉구대회(오전 11시, 청와대 앞), 비정규확산법 날치기규탄, 광우병쇠고기 수입중단 촉구, 노무현정권심판 민주노동당 결의대회(14시, 대학로), 비정규확산법 날치기 규탄, 노동기본권 쟁취, 광우병쇠고기 수입중단 촉구, 사회양극화 해소 한미FTA저지 제3차 민중총궐기(16시, 종묘공원)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이 공개요구하고 있는 4대조건은 <노동법 개악 저지, 노사관계민주화 입법안 쟁취, 한미FTA 협상 중단, 산재보험법전면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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