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렇게 함께 해주는 걸 뭐라고 하더라?" -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박소영

2021-03-03     성지훈 기자

 

여의도 한복판, 높게 솟은 LG 트윈타워엔 농성 중인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머리띠와 팔뚝질로 상징되는 '노동조합'은 말안듣는 빨갱이인줄로만 알았던 그들은 농성장에서, 민주노총의 '동지'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말을 배웠습니다. '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