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현 기자
2024.04.27 22:45
7년 동안 투쟁을 포기하지 않았던 성주 소성리 사드기지 철거 싸움에 민주노총 조합원이 모여 다시 투쟁의지를 다졌다.민주노총을 비롯한 소성리 주민과 지킴이, 시민사회는 27일 오후 1시30분 경북 성주군 소성리 진밭교 일대에서 제16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을 열었다. 이날 평화행동에는 민주노총 가맹산하 조합원을 포함해 약 300명이 모였다.민주노총에서는 건설산업연맹, 공무원노조,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서비스연맹, 전교조, 민주일반연맹, 부산지역본부, 경남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 대구지역본부, 울산지역본부, 경기도지역